캄보디아 여행기 -경비
경비와 그동안 먹은 사진들입니다.
1~3번째 여행에서는 대충쓰고 사진도 안찍었었는데
제 기억을 너무 맹신했던것 같습니다. 뭘 먹었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나요
기록을 좀 남겨야 혹 다음 여행에 도움이 될것 같네요.
규동2.5$ 쥬스1$
압사라 게스트 하우스 앞에 있는 야마토게스트하우스/식당
싸고 맛있습니다. 원래 일식을 좋아해서 가산점이 많이 붙었네요
캄보디아라면1.25$ 판타1$
야마토 게스트하우스
그냥 인스턴트 라면 끓인 맛인데, 가격은 저렴하지만 입맛에 정말 안맞습니다.
돈코츠 라면이 먹고싶었는데 품절이라 할수없이 고른거지만 절대 비추천합니다.
아이스크림3.25$ 쥬스3$
시엠립 시내의 블루펌프킨 메뉴
에어컨있는 몇 안되는 가게입니다.
확실히 시원하고 특이점으로 소파가 있어서 편하게 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맛은 형편없네요.
사과쥬스는 집에서 사과 갈아서 만든 것과 같은 맛이고
아이스크림 장식중 노란색 분홍색 덩어리는 설탕과자인데 맛없어서 버렸습니다.
피자3$
펌프킨에서 추가로 시킨 피자인데 치즈가 맛있긴 합니다만
피자라기 보단 치즈+화덕빵 같은 느낌이네요
블루 펌프킨은 메뉴를 하나만 시켜서 쉬다가는 개념이지 배를 채우러 가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대나무기차 종점에서 시킨 1$ 코코넛
피자 5$ 음료수1$
바탐방 피자가게에서 시켰는데 맛있엇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만두 비슷한거 + 새우튀김 3$
속산 앙코르 게스트 하우스 앞에 있는 식당입니다.
위에 땅콩은 서비스로 주네요.
대부분의 가격이 정말 저렴했습니다만 식사보다는 술안주로 좋을것같습니다.
아이스크림3.75
바탐방 피잣집 옆에있는 아이스크림집
에어컨 빵빵하고 블루펌프킨보다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음료 및 식사 38$
툭툭 30$
바탐방 왕복 버스 11.5$
속산게스트하우스 9$ (1박)
압사라게스트하우스 36$ (3박)
555게스트하우스 4$ (바탐방1박)
대나무기차 10$
왓바난 입장료3$
전기오토바이 20$ (2일)
비자 30$
기타비용 14.5$
총 206$
에어부산 바스켓항공 부산-시엠립 왕복 234000원
대략 48만원정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