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기 -5
캄퐁플럭 매표소 근처에 있던 시장입니다.
낚시를 하는 아이
페트병을 이용해 어망을 만들어서 물고기를 잡고 있습니다.
미끼로는 된장가루 같은걸 넣더군요
이리 저리 둘러보다가 오후 1시쯤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왔습니다.
오후 5시쯤 비가 그치고 부랴부랴 준비해서 서바라이로 떠났습니다.
4시간정도 오토바이 배터리를 충전을 했는데 꽤나 많이 되더군요
캄보디아에서 잠옷을 외출복으로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시원하고 태양볕도 막아주고 아주 좋아보이더군요
뭐하나 싶었는데 동생이랑 낚시 중이였습니다.
저는 낚시할때 물고기가 먹은 바늘 빼는걸 정말 못하는데
애들도 힘들어 하더군요
아빠랑 같이 놀러온 아이
올때는 해가 지고 있어서 최대속도(28km)로 달렸습니다 ㅋㅋ
가끔 느릿느릿 달리는 오토바이는 추월할 수 있는 속도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