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가이드와는 정확하게 금액에대한 협상을 하라.
- 누굴 탓 하거나 누굴 욕하는 글은 아닙니다.
여행이 길어지다보니 생각이 많이 바뀌더군요
처음엔 저 ㅅㄲ 내 등 처먹을라고 안달 났네 생각했지만
왜 저사람은 나에게 이런피해가 있는대도 저런행동을 하지? 하는 생각으로바뀌더군요
사람이란 특히 개인적으로 프리랜서로 일하든 또는 회사에속해있지만 오더를 받고 일하는 사람이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최대한돈을벌려고 합니다
태사랑에서 활동하시는 모님께서 자차로 가이드를 하신다 일당이70불이다 라고하셔 나갔는데
비용을 줄이기위해세명이가서 나눠내려고 했지만. .
인당70불이다로 말이 바뀌는바람에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인당 70불  세명이면 210불 23만5천원정도.
.. 이돈이면 한인 게하에서 10일치 숙박료입니다ㅡㅡㅋ
인당70불이면 호텔에서 미니버스타고 현지인 한국어가이드가 종일 같이돌면서 사진찍어주고 설명해주고 이동간에 시원한 물챙겨주면서 받으면서 하루 받는 차량 가이드비 를 포함한가격보다 한참비싼가격 입니다.
고로..
1인당 비용이 얼마인지 확실히 확인을 하시고 예약 확정을 하시고 아침픽업시에도 한번더 물어보세여.

2. 앙코르와트유적은 되도록 빨리 방문해서 보는것이 좋다
- 먼저 오해의 소지가있어 밝힙니다
이 거대한 유적은 많이 훼손되었지만 전율이 일만큼 엄청난 유적임이 사실입니다
많은관광객이 방문하며 추가적인 훼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빨리 가보라고 하는것은 앞으로 몇녀안에 대다수의 구역이 출입 금지되거나 유적의 모습이변형될 소지가충분하여 빨리 가보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지금은 가까이서 볼수있는 유적도 가까운 미래에는멀찍히 떨어져 보아야될것 입니다
그리고 당부하건대 만지고싶어도 눈에만 양보해주세요
관광객으로인해 훼손된 흔적도 엄청나더라구요!

3.캄보디아 물가에 주의 하세요
-생각보다 비싼 물가에 놀라실수도..싼건 엄청싸고 비싼건 엄청비싸고..  개인적으로 베트남이나 태국보다 비싼것 같습ㄴ다
수도인 프놈펜은 더 비싸다고 하더군요

추가로 생각나는게있다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