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탐방 wat Banan-Phnom Sampeau
우다야티바르만1세에 의해 1050년 힌두사원으로 지어졌다가
1219년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불교사원으로 다시 지어진 왓반사원으로 이동했다.
정면에서 볼때는 그렇게 높아보이지 않는 계단앞에 많은 아이들이
올라가는 관광객들에게 부채를 부쳐주는 이유를 계단을 올라가며 알게 된다.
일인당 3불의 입장료가 있다.
프놈삼피우에서는 앞선 왓반에서의 경험으로
인당 한대의 모토를 이용하여 사원으로 이동하기로 만장일치.
왕복 3불의 가격으로 이용했다.
Killing Cave을 찾았다.
당시 캄보디아 전지역에서 이루어진 참상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이렇게 평화롭고 아름다운데...
다시 모토를 타고 옆쪽에 있는 프놈솜파우사원으로 이동했다.
Killing Cave 에서 보았던 모습을 잊게 해줄정도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사원이다.
산중앙부에 있는 동굴에서 5시15-30분 부터 박쥐의 비행을 볼 수있다고
식사하면서 기다려보라는 기사들의 이야기는 시엠립으로 돌아가는
야간운전에 대한 부담감과 피곤으로 패~~스.
다음에 다시 오던지 시엠립 박쥐공원에서 보면 되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