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의 유혹 [경험담]
내 나이는 1960년생 아저씨 랍니다.
지난 봄 3월쯤 홀로 2달간 동남아를 돌면서 캄보디아에 씨엠립에 5일간 머물렀던 경험입니다.
사진이 주목적이라 사진기를 들고 대박식당 1호점을 우측에 끼고 나이트 마켓[?]을 돌아다녔습니다.
먹소싶은 음식이 즐비하지만 홀로 다니다 보니 어정쩡해서 깔끔한 식당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주로 노점에서 식사를 하는 편입니다.
해가 넘어가고 저녁이 되니 교차로 부근에서 젊은 녀석이 다가와 일본인, 중국인, 한국인 이렇게 순서로대로 묻더군요.
당연히 한국인이라고 하니 " 마담 뿜뿜" 하면서 한손바닥을 동그랗게 말고 다른 손바닥위네 올려놓고 푹푹 방아찟는 모션을 씀니다 .[이 모션은 베트남에서도 동일하게 하더군요]
직감적으로 여자가 필요하냐? 라고 묻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 NO"를 말했습니다.
내 몰골이 반백의 흰머리고 나이먹은 중년이고 홀로 다니는 것을 보니 호객행위를 한것 같았습니다.
한참 걸어오면서 맛사지를 받아볼까 하고 기웃거리니 유달리 호객행위를 하는 업소가 몇곳 있더군요.
예쁜 여자가 있다고 말을 하면서 2-30M를 따라옵니다. 못들은 척하니 그냥가고.
그날 내생각으로는 중년 남자, 홀로 여행, 이 2가지 요소가 그들눈에 꽃혔는가 법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얼마나 한인들이 여자를 요구했으면 정 정도일까 하는 생각도 했답니다.
다음날에도 같은 장소에서 그 젊은 놈이 나를 보고 같은 모션을 쓰기에 하지도 못하는 영아로" 너 잠시 기다려라, 관광경찰 부른다" 라고 하니 미안하다는 소리를 10번도 더하면 사과를 합니다.
그래서 그냥 어께를 툭툭 치며 괜찮다고 말하며 웃으며 돌아섰습니다. 역시어제와 같은 위치에서 맛사지 집은 따라오면서 예쁜여자가 마사사지 해준다고 호객을 합니다.
숙소로 돌아오면서 맛사지업소를 찾다가 한곳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가격표에 써있는 대로 풋맛사지를 선택하니 전신 맛사지가 더 좋으니 그것을 선택하라고 하기에 가격도 착해서 전신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풋맛사사지는 공개된 곳에서 하고 전신 맛사지는 탈의 관계로 칸막이 된곳으로 안내를 하더군요.
가운을 주면서 펜티까지 벗으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물어보니 벗으랍니다.
시키는 대로 하고 누워서 맛사지를 진행하는데 도중에 중요한 부분을 맛사지 해줍니다.
남자의 본능을 자극하니 참 당황하기도하고 .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