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에 있는 앙코르와트를 다녀왔다. 무척 무더웠지만, 웅장하고 거대한 신전들을 보내 매우 만족스러웠다. 그러나, 이렇게 잘 지은 건물에 몇백년동안 사람이 살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하였고,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도 들었다.
한번쯤 방문해 볼 만한 곳이라는 생각은 있다. 특히, 앙코르와트에 있는 도서관은 정말 재미있었다. 신도 공부를 해야한다니...
아무튼 우리 가이드인 Mr. Seat Wan이 잘 설명해 주고 잘 안내해주어서 좋은 여행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