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준비하면서 여러 사이트와 다른분들이 남겨주신 후기를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도 뭔가 남기고 싶지만 글솜씨가 없어서 사진과 약간의 설명으로 대체합니다.

 

 

 

28일

오전 : 타프롬 - 반띠아이 크데이 - 쓰라쓰랑 - 프라삿 크라밴
오후 : 프레아코 - 프라삿 바콩 - 프라삿 롤레이

 

 

 

타프롬 입구에서 내리면 툭툭기사님께 반대쪽에서 기다려 달라고 하는게 좋습니다.

 

 

 

 

아침시간대라 그런지 정말 한산했습니다.

 

 

 

 

캄보디아 동물들은 뭔가 날씬한 느낌입니다.

 

 

 

 

타프롬 동문에는 유난히 아이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전부 물건팔거나 구걸하는 아이들은 아니고 장사하거나 유적관리하는 부모를 따라 놀러온 아이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부서진 유적들은 이런식으로 조립을 하나 봅니다.

 

 

 

 

올해는 특별히 비가 안왔다고 하던데, 쓰라쓰랑에 바닥이 보일정도로 가물었습니다.

 

 

 

그런데도 이곳에서 물고기를 잡는 사람이 있네요

 

 

 

쓰라쓰랑 앞에 있던 장소인데
아이들이 몰려 있어서 뭘 하나 싶었더니
외국인이 나오면 물건을 팔려고 기다리고 있던 것이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이제 룰로스 유적으로 떠납니다.

박물관 근처 식당에 베트남 쌀국수가 2.5달러 정도 했던것 같은데 나름 맛있었습니다.

젓가락 밑에 토란처럼 동글동글한것이 식감이 고기 같았는데 뭔가 몰라서 좀 불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