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쑤린 & 씨밀란 여행기 6
무 꼬 씨밀란 지도
무 꼬 쑤린 & 무 꼬 씨밀란
씨밀란으로 향하던 도중에 만난 십여 마리의 돌고래떼
4번 섬 뒷해변. 동구권에서 온 듯한 청춘 남녀가 여기서 장편 에로 영화를 한 편 찍었다. ^^
4번 섬 뒷해변에는 항상 리브어 보트들이 몇 척 떠 있다. 스노클링을 즐기는 필리핀의 뒷편으로 리브어 보트로 돌아가는 모터보트가 보인다.
4번 섬에는 풀라폰 공주의 별장이 있다.
4번 섬 앞해변
4번 섬 리셉션. 여기서 체크인을 하고 텐트를 배정받는다.
4번 섬에는 선셋 포인트 등 제법 볼거리가 있다.
국립공원에서는 분리수거를 철저히...
4번 섬 식당 분위기
야외에도 식탁이 있다.
샤워장 겸 화장실
샤워장은 오픈된 곳과 칸막이가 된 곳으로 나뉘어져 있다.
남자용 화장실과 세면대
텐트는 쑤린과 디자인이 똑같다. 입구는 자물쇠로 잠겨 있으며, 매트리스, 침낭, 베개가 2세트 구비되어 잇다. 1박에 570밧.
투어배가 들어올 때면 해변은 잠시 북적거린다. 하지만 평소에는 너무나 적막하다.
투어에서 제공되는 식사
8번 섬 도날드 덕 바위에서 바라본 1백만불짜리 전경
너무나 친절했던 가이드 완. 필리핀과 그 일행에게는 평생 동안 특별요금으로 씨밀란 투어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탑라무 항구에 도착하니 오후 4시 30분. 5시에 출발하는 방콕행 24석 버스가 여행사 바로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24석 버스의 야참은 1등 버스보다 질이 괜찮은 편이었다. 그리고 먹는 장소도 에어컨이 나오는 실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