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바_캄보디아이야기#13 쁘래룹사원 [PRERUP]
쁘레룹은 캄보디아어로 '육체가 변한다'는 뜻으로 화장터라고 추측되어 진다.
한국에서 여행을 준비하면서 6박 7일간의 여정 동안 모든 일출과 일몰을 안 놓치려고 했고
그 중 가장 멋진 일몰일 것이라 판단했던 쁘레룹..
프놈바켕이 워낙 붐빈다는걸 익히 들었기에 쁘레룹 사원으로 바로 향했다.
비교적 적은 여행객들과 함께 일몰을 즐겼으며, 해가 넘어가는 따뜻한 분위기에 취해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차분히 일몰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 우림과 어울어진 노을색이 워낙 아름답기 때문에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사원이다.
2014.07.
in Cambodia
더 많은 사진은
http://jeabasnap.com/xe/story1/6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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