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기 다섯째날 (8/12) 서바라이 및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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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기 다섯째날 (8/12) 서바라이 및 박물관

천년후에1 1 2421
원래 일정은 벵밀리아 였으나 툭기사가 대신 시내투어 어쩌구 하는 바람에 됐다하고 택시로 갈까하다가 랑이가 별로 않땡긴다하여 취소하고 오전에 호텔에서 휴식중..
랑이는 자전거 대여해서 서바라이 보고온다고 나가고  나는 시원함 을 느끼며 진실된 휴가를 에어컨과 보내고 있네요^^
오후에 랑이 돌아와서 사키인가 하는 현지 시장에가서 현지 음식을 먹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니면 대~~에만족 ㅋ
치킨누들과 치킨볶음밥을시켰는데 조금 짭쪼름 했던거 말고는 넘 맛나게 먹었습니다 비용은 둘이 $4
점심을 먹고 박물관에 갔습니다.
헐~~~않봤으면서운할뻔했습니다. 가격이 너무 쎄서 않볼까했는데..탁월한 선택이었으며 유적지에 없던거 여기 다 있습니다^^
1 Comments
리차드권 2014.08.12 19:17  
ㅎㅎ 작은 실수들도 살짝 보이지만,
재미나게 여행하고 계십니다.
어느 유적이든 모두가 아름다운 곳이고, 장인의 손길이 깊이 새겨진 곳들이지요!
다만, 시간을 넉넉하게 갖고 관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쫒기듯 관람하는 분들을 보면서, 참!! 안타까웠구요.

벙멜리아는 시내서 63킬로! 유럽인들은 툭툭에 넷씩이나 타고 많이 갑디다만,
우린.... 불가능...엉덩이 살도 없고...거의 반죽음입니다.
편안한 승용차 빌려서 댕겨오세요!! 곁들여 깜퐁클레앙 또는 깜퐁플럭을 다녀오시면
좋은데, 문제는 배삯과 입장료.... 가이드없이는 무조건 바가지 쓸 수밖에 없는 시스템!
에구... 암튼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멋지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여행마무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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