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씨하눅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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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씨하눅빌 1

차삿갓 2 2648

보꼬산국립공원에서 씨하눅빌까지는 현제 도로가 다 보수되어 가기가 작년보다는 편하게 갈수 있었습니다.

2시간 정도 걸렸었나봅니다.

인디펜던스호텔은 트윈은 아마 90_100불정도의 가격이며,우리는 트리플로 디럭스룸에 150불에 지냈답니다.

마지막으로 배앓이를 하는 일행을 위하여 주변 해변식당에서 갈치구이정식및 된장찌게로 점심을 먹고,

그냥 멍 때리듯 방안에서 3명이서 나란히 누워 잠들었답니다.

해가 뉘엇뉘엇 질즈음에 한분을 모시고 스네이크랜드앞에 나가서 일몰을 감상하였답니다.

붉게 물드는 하늘아래 로컬 어린이들은 뛰놀고 ,,,

모처럼 보는 일몰이었답니다.


씨하눅빌은 세렌티,오쯔디알,소카,인디펜던스비치가 있으며,보통 꼬롱섬투어를 많이들 하죠.

꼬롱섬투어는 오전 9시경 출발하고 오후 5시에 오쯔디알해변 선착장에 도착한답니다.

비용은 1인당 15불(식사를 할경우 20불)이며 ,씨하눅빌 주변 섬들을 돌며 수영도 즐기고 시원한

바닷바람과 경치를 감상할수 있답니다.

주는 식사는 조금 입맛에 맞지 않을수도 있으니 괜한 식사비용을 지출하지 마시고 빵이나 해변식당에서

김밥을 준비하시는게 좋아보이기도 하답니다.


저녁은 배앓이를 하는 동료를 위해 망고스틴,용안,망고등..과일로 때웠으나 먹고나면 화장실로 가고..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경과를 보고 내일의 일정을 진행해야할듯 보였습니다.






2 Comments
차삿갓 2014.01.15 22:25  
위로부터 포포빌폭포(보꼬산국립공원내),영화 알포인트의 신축중인 건믈,스네이크랜드의 일몰
CaseynSuri 2019.11.24 19:12  
씨아누빌 꼬롱섬에 발광플랑크톤이 나온다고 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여기 중국인들이 너무 더티하게 비즈니스 한다고 해서 포기했는데요,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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