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씨엠립-앙코르왓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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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씨엠립-앙코르왓 외

和平 2 2619
어제 저녁6시에 만난 툭툭기사와
 2일치 계약(앙코르왓[13$] + 일출[3$]+ ㅆㅣ엠립 외곽 = 40$)한터라
앙코르왓 일출보러 새벽4시30분에 일어나 5시에 툭툭기사와 만나 앙코르왔으로 향한다.
1일권20$만 끊었으나 입장권에 사진을 찍어준다.
일출을 보러 온 사람들이 엄청나다. 일출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찍어본다.
곳곳에서 검표를 하디 때문에 불법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국익을 해치는 일이라는 것을 느껴본다.
일출감상하러 갈 때는 반드시 랜던을 가져가야( 안갖고 가서 다소 후회함)
바이욘을 거쳐 바퓨욘-(근처 2군데 이름 모름 ㅋ- 준비성 부족으로 인함)
-따프롬-> 외곽지인 반테 스라이까지 거침없이 지나오니, 오후 1시다...
사실 하루도 모자란다는 곳인데, 수박 겉핟기 식이었으니 오죽하랴~
암튼 숙소로 돌아와 2시간 낮잠을 자고 3시 다시 앙코르왓으로 향한다.
일출만보고 온 터라 다시한번 앙코르 왓을 2시간 걸쳐 속속들이 돌아보고서...
 
프놈바켕으로 가자(일몰)고 하니, 1일 300명으로 제한을 해놓았단다.(그래서 포기)
사람들은 나를 포함해서 일출과 일몰에 지대한 관심을 지니고 있나보다.
마음 속의 심연(深淵)의 바다에서는 처음을 중요시 여기고 마지막을 귀하게 느끼나 보다.
 
"순간을 영원으로 보지 못하는 자는 죽을 수 밖에 없다."는 한울농부 김준원님의 말씀이 떠올려진다.
 
 
숙소로 돌아와 저녁을 먹고 발맛사지를 하러갔는데, 별로 실력이 없는 곳인지 그닥이다.
이곳 씨엠립에선의 맛사지는
15분에 1$, 30분에 2$으로 나름 합리적이다.
 
2 Comments
세실이 2013.01.28 11:10  
연못?에있는 연꽃도 너무 예쁘네요 ~ 으 아 빨리가고싶어요 ㅠ.ㅠ ㅎ
사진도 너무 잘 구경했습니당~^ㅡ^
和平 2013.01.29 15:29  
툭툭기사와는 앙코르왓 1일권 귾는다면
1일치만 계약하고 나머지는 적당하게 하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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