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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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관람기

우주대장군 0 3580
 
 
연말까지 유효한 동남아시아 1인동반 무료때문에 급하게 갔습니다.
한명은 무료인지라 실질적으로 1인당 50만원입니다.
12월, 1월이 성수기라는데  이런 시기에 이정도 가격 힘들지요.
상당히 운이 좋았다고 봅니다.
 
목적은 관광 + 휴양으로 생각하고 갔는데 사실상 관광이 되어버렸습니다.
 
 
숙소는 앙코르 미라클 리조트 & 스파 에서만 4박했습니다.
시설은 마음에 들었고요. 5성급이지만 한국의 5성급생각하면 안되고요.
깨끗하고 직원들 친절하고 기본적으로 모두 영어가 가능합니다.
 패키지 투어팀들이 많고 낮에는 조용합니다.
아침식사는  부페식으로 나오고 쌀국수가 괜찮습니다. 고수 라는 양념인가 그것 피하시고요
그러면 무난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1일차 오전 휴식 , 오후 앙코르 국립박물관, 룰루오스 바콩 일몰 (차량 대절 20불)
        보통 코스들을 보면 박물관이 빠져있는데 박물관은 가봐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박물관 크기는 작고 구성은 잘되어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크메르유적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더군요
        나라가 어려운 곳이라 박물관의 세밀한 구성은 많이 부족하고 관리도 잘 안되 있습니다.
        입장료 12불이고 , 한국어으로 된  간략설명서, 한국어 음성 설명 키트 3불
        (자유 여행하시는 분, 개인적으로 이것 꼭 하시기 바랍니다.)
2일차 05:00 앙코르와트 일출  
                도착할때 이미 많은 인원이 있었고 일출 후 입장해서 앙코르와트에서 주로 관람
                중앙성소에서는  여자관리분이 유창한 한국말로 농담따먹기도 했음
        09:00 호텔 조식 
        10:30  쁘라상끄라완, 이스트메본, 반띠스라이
         2:00  점심식사
         3:00   따솜, 닉삐안, 프리에칸
                  앙코르톰은 차량으로 북에서 남으로 횡단 해서
                 앙코르와트 호수 드라이브
        6:00    스마일 오프 앙코르 , 부페 식사 및 관람
        8:00    호텔 귀환
 
3일차 08:00 앙코르톰  - 타프롬 - 반디끄다이 -쓰라쓰랑
          2:00  호텔 귀환및 점심식사 그리고 휴식
          4:30 앙코르와트 일몰 
                 이날 앙코르와트 중앙성소가 입장 불가능한날인데
                 중앙성소에 늦은 시간있으니까 경찰이 와서 돈만 주면 입장가능하다고...
                 그러나, 우리는 거절 했습니다.             
          6:00 평양랭면관
                가니까 공연을  막 시작할때였습니다
                냉면과 만두 시키고 술도 하나 시키고 공연하는것 구경하고
                북한 처자들하고 이런 저런 가벼운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8:00 호텔 귀환
 
4일차 08:30 체크 아웃
         09:00 프롬쿨렌
          2:00 서바라이
          3:00 호텔 귀환, 
                 이후  수영장에서 놀고 호텔 주위 산책하고 저녁먹고 귀국
         
주로 차량대절을 했고 앙코르와트 유적일대를 기준으로 30불입니다.
가이드는 없고요. 같이 간 동생이 워낙에 이쪽으로 공부를 많이해서 도움은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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