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 씨엠립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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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 씨엠립 방문기

괜찬혀 1 3087
씨엠립 호텔을 예약 해 놓고도 비행기를 못타 애구... 호텔방만 하루를 날리고 그 다음 날 도착 ,그러나 공항에 마중 나오신 새결님 덕분에 호텔까지 고고씽 첫날 랜딩은 성공적이었습니다  , 그다음날  씨엠립 첫날오전은 새결님과 함께   따프롬, 앙코르돔, 오후는 반떼이쓰레이,앙코르왓으로 관광을 일사천리로 마쳤으며, 저녁은 끌렌에서 압살라등 공연을 보며 부페로 식사하며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 둘째날 오전은 올드마켓 배회하기, 오후는 깜퐁블럭을 방문 하였습니다 .깜퐁블럭은 장원에 계신 젊은 부부와 조인하여 봉고 타구 갔으며 맹글로브숲으로 쪽배 탈때는별도로 3불 주고 탔습니다... 뱃사공은 다 여자분들로 툭툭보단 훨씬 힘들어 보였습니다 .동행하신 분들로부터 망고를 싸게 살수 있는 가계도 알았고 또다른  참 좋았던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로써  짧게나 여행을  마감하려 했으나 뜻하지 않게 또 하루가 연장되여 세째날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오전에 쌀르 시장 방문 (편도 2불) 오후에는 시간 보낼곳이 없어 민속촌 방문으로 여행을 마감하였습니다. 시간에 제약이 있어 완전 자유 여행을 못하구 도움 받아 한 여행이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는 여행이었으며 앞으로는 더 나은 여행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태사랑 구경만 하다가 글을 올리게 되니 어설프기 한이 없습니다   새결님 잘 계시지오 ,태사랑 사랑합니다
1 Comments
새결 2012.11.28 18:54  
아이구..
잘 도착 하셨습니까..

보내신 문자를 그날 저녁에 못보고..
저희 집으로 오셨으면 맥주나 한잔하고 주무셨을텐데..미처 보지 못했습니다.

무사히(?) 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사모님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인연이 닿으면 또 뵙겠지요.
하시는일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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