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난 1박2일 쁘레아 비헤르: 아침에 본 산상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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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떠난 1박2일 쁘레아 비헤르: 아침에 본 산상 사원

죽림산방 0 3635
아침 6시에 출발했다.
앙끄롱에 도착하니 7시40분경.
밥먹고 신고하고 올라가니 8시반.
본래 계획보다 한시간 늦었지만 그래도 역시 역시나였다
이전 쁘레아 비헤르 자료는 이곳에.
 
 
이번의 쁘레아 비헤르는 6번째 방문이었다
그렇지만 역시 또 새로운게 있었다
제 2참배로의 입구에서 왼쪽으로 들어 갔다
난 저수지가 표시되어 보고 싶어서 갔다
들어가는데 안내인이 드레곤이 있단다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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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라자였다
밑에 사진에 나무가 있는 자리가 나가의 대가리가 있어야 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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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개의 나무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해야 했다....
중간에 포기 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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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는 길에 태국과 포격전을 벌였을때의 포탄이라고 보여준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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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올라가니 같이간 미녀삼총사는 사진찍기 놀이를 하면서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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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저 내린 중앙신전
야소바르만 시절의 유적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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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신전의 외부 모습
 
정상에 올라 갔다
아침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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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땅이 있고 구름이 있고 내가 구름위에 있는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역시 단 한번도 실망시키지 않았던 쁘레아 비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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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삼총사는 설정샷 준비 중이다..ㅋㅋㅋㅋ
아쉬움을 뒤로 하고 우리는 두시간만에 다시 내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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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들꽃들을 뒤로 하고 왔다
가자 꼬께여. 벙멜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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