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권님 감사합니다 ~~^^
캄보디아를 떠나 돌아온지 일주일째입니다
감기몸살로 고생좀하고 이제야 정신들어 인사드림니다
저 기억 하시겠지요 할매입니다 ㅎㅎ
씨엠립에서 몇일 보내고 오지탐험은 무산되고
개인 사정으로 미얀마행은 취소되고 허참 이렇게 난감할때
권사장님 추천으로 시아누크빌 정말 좋았답니다
아마도 시아누크빌을 안갔드라면 캄보디아 다음계획은 없을검니다
권사장님 세상에 외상 비행기 타본 사람 저희밖에 없을겜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할수있어 많이 행복했답니다
툰래샵에서 배 갑판에서 둘러앉자 준비해간 열대 과일 먹어면서
(참 할매 좋아는 비싼 두리안)지금도 생생합니다
시아누크빌 에서 아름다운 해변과 저녁노을 외곽 복고산 국립공원 정글 탐험
모두가 내게는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참 죽림산방 님께도 안부 인사전합니다
많이 더운데 건강 챙기셔요 저와 동행 해주신 박선생님 감사 말씀 전합니다
권사장님 할매가 독수리 타법이라 맘을 다 전하지 못하지만 잊지않겠습니다
타국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