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 앙코르톰 <바욘사원 두 번째- 중앙성소 >
성소안에는 향을 피우고 불공을 드리고 있다.
지나가는 여행객에게 향을 권하는 할머니
근데 1달러 내야 한다..
불공을 권하는 건지 돈벌이 인지 모호한 감이 있어서 난 체험을 해 보진 않았다..
그 옆에서 생소 한 듯 쳐다보고 있는 외국인
여기가 많은 여행객들의 포토포인트 !!!
창사이로 사면상과 역광의 실루엣을 담는 유명한? 곳이다
아무래도 대부분을 혼자 다니다보니 내가 들어간 사진의 거의 없다..
차마 여긴 지나칠수 없어서 외국인 행자에게 부탁을 했건만 구도가....
다시 다른 사람에게 부탁...그나마 제대로 나온 게 이 구도 .
그래도 소중하게 간직해야지.
중앙 성소 안은 향연기로 시야가뿌옇게 흐리고
.........
느낌이 꽤 좋다,^^
어제에 이어 여기도 이 아이들이 있네?
제일 인자하게 새겨진 사면상이라 하고
사진을 찍을수 있는 포인트이다 ....
(이 수십개의 사면상의 얼굴생김새는 모두 다르다.
4면상은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건지도.....)
뒤 편에서 본 바욘 사원
아주 오래 전 처음 발견당시의 느낌이 나지 않나???
밀림 속에 버려진 전설로만 전해오던 신비의 고대 문명
난 오늘 이신비로운 고대 문명을 생애 처음 발견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