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이라는 한식 식당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외국가서 한식 꼭 먹어야 되는걸 이해 못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나라 전통 음식도 여행의 큰 부분이라고 생각해서요. 근데 대박이라는 한식집 가서 그런 생각 한방에 불식시켰습니다.
우즈백 주재원으로 근무하는 친구와 방문했는데 그친구는 한식은 해외에선 비싼음식이라는 편견때문에 쉽게 먹지도 못하고 만족도도 떨어진다고 했지만 그친구와 저 둘다 아주 박수치면서 먹었습니다. 특히 된장찌개가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어떻게 와이프에게 레시피 전수좀 안될까? 하면서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특툭기사에게 감사의 표시로 대접하고자 하다가 마침 숙소앞에 한식집 보이길래 기대 안하고 갔는데 다른분에게도 추천해 주고싶을 만큼 훌륭했습니다. 음식 인심도 좋고 맛도 훌륭하고 반찬 하나하나 다 좋았습니다.
사모님이 친절하시고 인상도 좋으셨고 직원들을 잘 다루시더라고요, 직원들이 동남아 국가처럼 손발이 안맞거나 하지않고 여타 한국 식당처럼 능숙하게 운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굉장히 바쁜 저녁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국가 전역에 걸쳐 한류가 널리 보급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괜찮은 식당이 또다른 한류의 주인공이 아닌가 싶네요. 다만 주 고객이 한국인과 일본인 인것 같지만 머지않아 현지인들에게도 어필하는 식당이 될거 같습니다.
쓰다보니 홍보하는 느낌도 나고... 어쨋든 어느 게시판에 써야할지 몰라서 이곳에 썼습니다만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으면 관리자님이 옮겨주셔도 됩니다.
우즈백 주재원으로 근무하는 친구와 방문했는데 그친구는 한식은 해외에선 비싼음식이라는 편견때문에 쉽게 먹지도 못하고 만족도도 떨어진다고 했지만 그친구와 저 둘다 아주 박수치면서 먹었습니다. 특히 된장찌개가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어떻게 와이프에게 레시피 전수좀 안될까? 하면서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특툭기사에게 감사의 표시로 대접하고자 하다가 마침 숙소앞에 한식집 보이길래 기대 안하고 갔는데 다른분에게도 추천해 주고싶을 만큼 훌륭했습니다. 음식 인심도 좋고 맛도 훌륭하고 반찬 하나하나 다 좋았습니다.
사모님이 친절하시고 인상도 좋으셨고 직원들을 잘 다루시더라고요, 직원들이 동남아 국가처럼 손발이 안맞거나 하지않고 여타 한국 식당처럼 능숙하게 운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굉장히 바쁜 저녁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국가 전역에 걸쳐 한류가 널리 보급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괜찮은 식당이 또다른 한류의 주인공이 아닌가 싶네요. 다만 주 고객이 한국인과 일본인 인것 같지만 머지않아 현지인들에게도 어필하는 식당이 될거 같습니다.
쓰다보니 홍보하는 느낌도 나고... 어쨋든 어느 게시판에 써야할지 몰라서 이곳에 썼습니다만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으면 관리자님이 옮겨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