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에 물들다.3.♣ - 프놈펜의 매력에 서서히 빠져들기.
희둥이의 두번째 프놈펜 여행기 입니다.^^
그리고 원래 존댓말로 썼는데 일기형식으로 쓸게용!
원래 잘때 불을 잘 못끄고자는데
엄마도 옆에없어서..어제 에어아시아에서 밤샘 비행하고 피곤했는데도
불키고 티비키고 잤다.
근데 이놈에할머니병이 도져서
새벽일찍 깼다.........ㅠ_-으앙..........
잠시 창밖을 구경하고 씻고 밖으로 나갔다.
프놈펜에 대해서 하나도 몰랐는데 어제 저녁에 동규가 가르켜준데로 돌아다녔당.
우연히 찾게된 한국대사관! 크기는 별로 크지않았다.
반갑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ㅎ_ㅎ 내 숙소 완전 가까이 있었당
캄보디아에는 예쁜 건물이 되게 많다.
옛날에 프랑스 식민지여서 프랑스 건축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위에 사진말고도 이쁜건물 되게많았는데ㅎㅎ
이번여행에서 내 목표는
1.나 자신을 찾고 마음 정리하기!
2.동남아의 색감,건축,인테리어 관찰하기
였는데
내 숙소 바로앞이 가구 거리고
이쁜 건물이 널렸으니 딱히 관광지가 없어도 즐겁기만 하구려~.~
한~참을 걷다가 한 식당을 발견했다.
배가 너무 고파서 뭘먹을지 아주 짧게 고민하고
스폐셜 누들이라는 젤비싼걸 시켰다.
2.5달러 였던것 같다.
근데 진짜 맛있었다.....내가 배고파서 그런가?
다른식당에 더비싼거보다 더 맛있었고 다시 찾으려고 했는데 못찾았당.ㅠㅠ힝...
ez-com이라는 피시방겸 카페인것같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곳이였는데 음료도 싸고
와이파이도되고 인터넷속도도 빠른편이였다
그리고 음료를 사면 인터넷이 공짜!
더페이스샾이 요기 프놈펜에도 있넹>_<
커다란 돔형태의 저 건물은 쇼핑센터이다.
안엔 전부 노~랗게 되있는데
나는 저건물 근처에 있는 sorya라는 쇼핑몰부터갔다.
내가타고왔던 툭툭이 아저씨와함께 찰칵샷 ㅋ.ㅋ
쏘리야는 프놈펜에서 제일 인기많은 쇼핑몰 인데
옷말고도 전자기기나 유명 음식점이 많이 들어와있었다.
한국BBQ도 있는것 같었다.
근데 옷이나 신발같은건 별루 안싼거같다..
우리나라랑 별차이 안난다.ㅜㅜ
그래도 넘 필요해서 센달을 하나 삿당ㅎㅎㅎ
아줌마 파워를 이용했지만 쪼금밖에 못깍았당
짜잔~!
만약 엑박때문에 못보신분들은
http://www.cyworld.com/01044444805
여기가 제 블로그 주소랍니다 ^.^
여기와서 보셔두 되구요!
궁금한점은 방명록에 적어주셔두 답변 바로 해드릴게요ㅎㅎ
행복한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