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멜리아
방 멜리아를 다녀왔습니다
여기서 만난 좋은분들과 벤을 빌렸습니다
툭툭은 25불. 벤은 70불이었습니다
프놈펨방향으로 쭉~~한시간을 이런길을...헉헉헉
신나게 달렸죠..
이름은 모르지만 이 표지판에서 왼쪽으,로 꺽으니 시골길이 나오면서 방멜리아가....
사원의 입구 입니다
이곳은 방향이 북쪽에서 들어 갑니다
본래 진입로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무너져 내린 출입구....
방멜리아는 대부분 무너졋습니다
따쁘롬을 야생으로 둔다고 하지만 이제는 크레인이 들어가서 복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방멜리아는 완전 야생 그 자체였씁니다
안내인이 이곳이 지뢰가 터진곳이라고 설명해주던....
이제는 모든 지뢰가 제거되었다는군요
천상의 다리 입니다
이쪽이 동문입니다
천상의 다리라는 이름을 보더라도 아마 이문이 중앙문인듯 합니다
바닥에 있는 상인방에 우유의 바다젓기 부조가 되어 있네요ㅕ
짦은 영어로 듣는건데....이곳이 도서관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현지 스님이 이곳에 향을 피우고 계시더군요
안에 불상이 있는지 뭐....
따쁘롬과 비교가 되지 않죠....
이럿게 큰 기둥을 아에 나무가 덮고 있습니다
입구의 해자
방멜리아는 연꽃사원.물위의 사원입니다.
연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여행을 다니면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 사진을 찍는데 저 아이들은 자기 사진이 있을까??생각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현장에서 뽑을수 있는 포토 프린터를 들고 갔습니다
이곳의 아이들은 기브미 원달러...를 하지 않더군요
그냥 따라만 다니던데....
아이들에게 사진기를 데니 웃기만 하다가 다른데서 뽑은 사진을 보여주니 온 동네 아이들이 줄을 섯습니다
모두 사진을 찍어서 한장한장 줫습니다
너무 좋아하더군요
조금은 의미 있는 여행이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