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발스핀
지난 4월에 끄발스핀을 다녀 왔습니다
건기 말이라 수량도 적었고 그래서 폭포도 빈약했지만 그래서 조각을 더욱더 잘 볼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가는길 곳곳에 한국 사람들이 우물을 파주고 기념판을 만들어 놓을걸 볼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책에는 길이 험하다고 되어 있는데 도착하는곳까지 모두 포장이 되어 있어서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끄발스핀은 히말라야의 신성한 물이 흘러 내리듯 고대의 왕들은 이곳에서 제사를 지내고 물놀이를 하던곳이라 합니다
수천개의 링가와 요니. 개구리 등 조각물은 저 물속에 어떻게 조각을 했을까..하는 경의감까지 들게 만들었습니다
주차장 입구의 표시판... 이걸보고는 잘 모르겟더군요...
이런길도 있고
요런 길도 있고
요런 평길도 있는데...
조 끝 바위에 표시가 있다 글 쓰지 말라고......no right인가???
한글이름이..보인다
어떻게 이럿게 돌과 나무가 어울려 있는지. 밀면 넘어갈꺼 같다
처음만난 부조. 발라하를 타고 가는 장면인지.....
비슈누가 누어 있다.
그 발위에 락슈미가 앉아 있다.
근데 얼굴이 없다.
유럽인들이 이곳을 발견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와 약탈을 하다가 국제사회의 눈길이 엄해지자 큰부조는 가져가지 못하고 이럿게 얼굴부분만 깨서 밀반출했다고 한다
선명한 요니와 링가
수천개의 링가. 건기라 물이 말라 밖으로 드러나 있다
한가운데 정좌를 하고 한 사람이 앉아 있다. 한참을 앉아 있던 그...
물 가운데 링가부분에 있다
한참을 앉아 있던 그는 몸을 풀고는 물을 마신다.
이곳의 모든 바위에 부조를 해 두었다. 요니든. 링가든....심지어는 물길마저도
비슈누의 부조
곳곳에 새겨진 조각들
비슈누의 조각
물속의 요니와 링가. 1000년의 세월과 물을 맞이하고도 선명하게 되어 있다.
저 수천의 조각 조각
천년전 크메르 인들의 염원이 무었이었을까??
작게 조각되었지만 선명한 요니
내려오는길.....
올라갈때는 30분정도 걸렸지만 내려오는 길은 상쾌했다...
다시...우기때 가야겟다~
건기 말이라 수량도 적었고 그래서 폭포도 빈약했지만 그래서 조각을 더욱더 잘 볼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가는길 곳곳에 한국 사람들이 우물을 파주고 기념판을 만들어 놓을걸 볼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책에는 길이 험하다고 되어 있는데 도착하는곳까지 모두 포장이 되어 있어서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끄발스핀은 히말라야의 신성한 물이 흘러 내리듯 고대의 왕들은 이곳에서 제사를 지내고 물놀이를 하던곳이라 합니다
수천개의 링가와 요니. 개구리 등 조각물은 저 물속에 어떻게 조각을 했을까..하는 경의감까지 들게 만들었습니다
주차장 입구의 표시판... 이걸보고는 잘 모르겟더군요...
이런길도 있고
요런 길도 있고
요런 평길도 있는데...
조 끝 바위에 표시가 있다 글 쓰지 말라고......no right인가???
한글이름이..보인다
어떻게 이럿게 돌과 나무가 어울려 있는지. 밀면 넘어갈꺼 같다
처음만난 부조. 발라하를 타고 가는 장면인지.....
비슈누가 누어 있다.
그 발위에 락슈미가 앉아 있다.
근데 얼굴이 없다.
유럽인들이 이곳을 발견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와 약탈을 하다가 국제사회의 눈길이 엄해지자 큰부조는 가져가지 못하고 이럿게 얼굴부분만 깨서 밀반출했다고 한다
선명한 요니와 링가
수천개의 링가. 건기라 물이 말라 밖으로 드러나 있다
한가운데 정좌를 하고 한 사람이 앉아 있다. 한참을 앉아 있던 그...
물 가운데 링가부분에 있다
한참을 앉아 있던 그는 몸을 풀고는 물을 마신다.
이곳의 모든 바위에 부조를 해 두었다. 요니든. 링가든....심지어는 물길마저도
비슈누의 부조
곳곳에 새겨진 조각들
비슈누의 조각
물속의 요니와 링가. 1000년의 세월과 물을 맞이하고도 선명하게 되어 있다.
저 수천의 조각 조각
천년전 크메르 인들의 염원이 무었이었을까??
작게 조각되었지만 선명한 요니
내려오는길.....
올라갈때는 30분정도 걸렸지만 내려오는 길은 상쾌했다...
다시...우기때 가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