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여행, 롤로스 쁘레아 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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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여행, 롤로스 쁘레아 꼬2

죽림산방 6 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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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을 모신 탑에는 데바타라는 여신이 탑을 지키고 있다.
키는 좀 작은듯 하지만 풍만한 가슴과 튀어 나온 복부. 큰 엉덩이. 다산을 상징하고 있다
후반기로 가면 갈수록 가슴과  엉덩이가 작아지고 몸매가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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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인방은 하누만이 상징이다. 그래서인지.나가를 받치는 부분이 조각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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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바타가 있던 자리.
주로 뒷쪽의 구석진 부분이다
대부분의 대바타가 이럿게 뭉게져 있었다. 뭉게진것인지 뭉겐것인지 모르겟지만..
앙코르에 있는 내내 종교의 차이때문에 다른 종교의 상징물을 없앤것을 보고 않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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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크메르 유적은 쁘레아 꼬에서 시작한다고 이야기 해야 할듯 하다

6 Comments
동쪽마녀 2011.02.16 00:26  
룰루오스 유적군이나 쁘레아 꼬 모두 초기 유적들이라서
저는 참 볼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돌아봤었는데,
죽림산방님 사진과 설명을 들으니
저는 너무 후다닥 본 것 같아 아쉽고 후회가 됩니다.
다시 한 번 유적을 돌아보는 기분이예요.
고맙습니다, 죽림산방님.^^
죽림산방 2011.02.16 09:55  
전 쁘레아 꼬와 빠콩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7박8일동안 빠콩과 쁘레아 꼬를 3번 다녀왔습니다..ㅋㅋㅋ
수김샘 2011.02.17 20:06  
저는 시간관계상 룰루오스유적은 못갔었는데..
다음 후기가 기다려지네요
죽림산방 2011.02.18 16:11  
헉.....

자료정리가 너무 너무 어려워요. 온 책상위가 앙코르 책들인데 정신이 없네요

관심에 감사 합니다
Jeanny 2011.04.20 17:17  
데바타 .. 부러워요...
죽림산방 2011.04.20 20:33  
데바타......

지금이 가장 풍만한 모양이구요. 점점 몸 전체가 가름해지고 가슴도 작아 집니다....앙르왓

.......마지막 바이욘으로 가면 거의 현재 미인이라고 할수 있는 몸매가 보인답니다

데바쟈만 보는것도 앙코르의 또하나의 매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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