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돌바이 아이들입니다. (앙코르와트가셨다 시간 되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아이들이 굉장히 해맑고 예뻐요.
이 아이는 고아원에서 사는 아이는 아니고, 근처 사는 아이랍니다.^^; 엄마가 일 나가시면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고 그러는 아이들도 꽤 많았습니다.
가장 어린 닉은 3살인데, 혼자서도 밥도 잘먹고, 잘 놉니다. 여느 세 살처럼 보채지도 않습니다.
개구쟁이 비스나. 굉장히 재미있는 친구 입니다.
애들이 뭘 먹었는지 입술 주변이 온통 무서운 보라색으로..;;
씨난. 운동도 잘하고, 영어도 열심히 하고, 미소 천사에 매너남입니다.
한국와서도 가장 많이 생각나는 아이 중 하나네요.
씨암은 운동도 열심히하고, 근처에서 놀러온 아기도 잘 돌보는 발랄한 여학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