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강 배낭여행기 #7 - 시엠립
시엠립에서 유적첫날 너무 빡세게 돌았는지...
엄마와 이모는 이미 지치셔서...
오늘은 쉬엄쉬엄 먼유적인 반띠아이 쓰레이와 쌈레만 가기로했다.
반띠아이쓰레이는 시내에서 약 1시간이 조금 넘게 걸리는듯 싶다.
뚝뚝이를 타고가는 길목에 보는 유적들도 멋지고, 또한 무더위에 시원한 바람까지^^;;
반띠아이 쓰레이~~~
두번째 가니깐 아주 많이 변해있었다...
아니 너무 발전되 있었다!!!
사진찍으라고 포토존도 만들어놓고...
아주 많이 발전되있었던...반띠아이 쓰레이~
쓰레이 다음으로 갔던 반띠아이 쌈레~~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유적중에 한곳이다!
조용하니 그냥 멍때리기 좋은 쌈레~
쌈레갔다가 숙소로 안가고 평양냉면집 예약해서 바로 냉면집으로!!!
북한 언니들 아주 이쁘고...고생이 많다!
서빙하랴~ 노래하랴~ 춤추랴~~~ 악기연주하랴~~~
암턴 좀 짠 했다!!!
게다가 손님들이 다 우리나라 사람이란것도 좀....
낮에 숙소 돌아와서 오후에는 마사지 받고 쉬고...
저녁에 간 톤레메콩 뷔페~~~
압사라 공연도 봤는데 똑딱이 가져갔더니 사진이 그닥~~
근데 여기 더워서 엄마랑 이모랑 완전 짜증내면서 음식 먹었다~~~
이날 따라 또 더웠고....
게다가 자리도 좀 구석이라 더웠고!!!
음식은 그래도 업그레이드 된것 같았다 작년에 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