闊降 캄보디아 7박8일 여행기 #12
어제 마지막으로 승민오빠가 서울로 돌아가고...정말 우리는 허~했다.
나와 태승오빠가 이제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사실에...
조군님과 초이님은 아쉬움이 역력한 표정이셨다.
우리도 아쉬웠지만..어쩔수없지요
그리고 오늘은 제대로 못본 앙코르톰과 앙코르왓을 보러가기로 한 마지막날이다.
그전엔 앙코르왓 일출을 보고 앙코르왓을 들어갔을때 너무 역광이라 앙코르왓 사진이 없었고,
앙코르톰은 오후에 갔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꼭 오전에 가자했었기때문에...
마지막날은 처음갔던때라 바꿔서 가기로했었다.
일단 7시에 앙코르톰으로 향할려고 했으나...좀 늦어져서 7시반쯤 출발~
그래도 나름 사람들이 없어서 다행이였다. ㅋㅋ
태승오빠가 반한 바이욘부터~~~
역시..바이욘이다. 저 인자한 미소의 자야바르만 7세...
보수공사가 한창인...바이욘...
바이욘도 생각보다 커서...못가본 곳도 많았던듯 싶다..
아..이문은 무슨의미일까? 자세히 보면...기둥마다..압사라가 새겨져있다.
지난번에 본것도 있고, 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해서 후다닥 바이욘을 보고...
길을 나섰다.
헉~ 코끼리다~
연이어 3마리가~ ㅋㅋ
잼나겠다...담에 가면 저것도 한번 타봐야겠다.
25$라고 적혀있었는데..어떻게 저건 바우처 발행안되나? ㅋㅋ
지난번 앙코르톰에 갔을때 그냥 별거 없겠지 해서 스쳐지나간 바푸온에 갔다.
솔직히 보기에도 그냥 저문을 지나면 사원하나 달랑 이겠지 했다...
헉 문을지나자 마자...긴 길이 보인다..
이런 형식은 반띠아이쓰레이 이후 처음이다.
근데 거긴 높지 않았고...여긴 길이 양쪽에 비해 높고 길게 되있었다...
아..멋지다...
왠지 왕만 이길로 걸었을것 같은? ㅋㅋ
바푸온이다. 멋지다.
근데 이게 끝이 아니다...완전 우리는 놓칠뻔 한곳이 있었다.
저기 밑에 삼각형으로 되있는곳이 바푸온을 설명해주는 표지판인데..
그곳에는 바푸온이 이랬는데 지금은 복구중인 사진들과...그림들이 있었다.
헉..근데 바푸온 저거머지??
아..옛날엔 저랬구나...아쉽다 못봐서..이랬는데...
글쎄 태승오빠가...뒤로 가보면 있을것 같다는거다...그래서 뒤로 돌아 갔다.
헉!!! 너무 멋지잔아~~~
아...와불이~~~ 이렇게 큰 와불이~~~
바푸온의 규모는 바이욘만큼 컸고, 바푸온의 가로형태가 모두 와불이였던거다.
지금 복구중인데도 이정도면...아흐...다 복구되면 엄청 날꺼다...
이걸 근데 사람들은 못보고 그냥 지나친다는게 안타까웠다.
우리가 앞쪽에 있었을때..사람들은 그것만 보고 가더라..아흐~
바푸온을 보고...음료를 사먹을려고 가게에 들렀다...
사실 파일럿도 같이 먹을려고 했는데 파일럿이 안보여서..
5분간 찾아다니다가 없어서 그냥..포기하고...
코끼리테라스 맞은편의 끌리앙으로 갔다.
이길이 참 맘에든다.
특히나 사진찍을때 누군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줘서 더더욱..맘에든다.
꼭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길같다..^^
여기까지 보고..우리는 오전 일정을 마쳤다.
이제 앙코르왓의 오후만 보면 우리는 집으로 간다...
너무 아쉽단...아흐~
나와 태승오빠가 이제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사실에...
조군님과 초이님은 아쉬움이 역력한 표정이셨다.
우리도 아쉬웠지만..어쩔수없지요
그리고 오늘은 제대로 못본 앙코르톰과 앙코르왓을 보러가기로 한 마지막날이다.
그전엔 앙코르왓 일출을 보고 앙코르왓을 들어갔을때 너무 역광이라 앙코르왓 사진이 없었고,
앙코르톰은 오후에 갔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꼭 오전에 가자했었기때문에...
마지막날은 처음갔던때라 바꿔서 가기로했었다.
일단 7시에 앙코르톰으로 향할려고 했으나...좀 늦어져서 7시반쯤 출발~
그래도 나름 사람들이 없어서 다행이였다. ㅋㅋ
태승오빠가 반한 바이욘부터~~~
역시..바이욘이다. 저 인자한 미소의 자야바르만 7세...
보수공사가 한창인...바이욘...
바이욘도 생각보다 커서...못가본 곳도 많았던듯 싶다..
아..이문은 무슨의미일까? 자세히 보면...기둥마다..압사라가 새겨져있다.
지난번에 본것도 있고, 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해서 후다닥 바이욘을 보고...
길을 나섰다.
헉~ 코끼리다~
연이어 3마리가~ ㅋㅋ
잼나겠다...담에 가면 저것도 한번 타봐야겠다.
25$라고 적혀있었는데..어떻게 저건 바우처 발행안되나? ㅋㅋ
지난번 앙코르톰에 갔을때 그냥 별거 없겠지 해서 스쳐지나간 바푸온에 갔다.
솔직히 보기에도 그냥 저문을 지나면 사원하나 달랑 이겠지 했다...
헉 문을지나자 마자...긴 길이 보인다..
이런 형식은 반띠아이쓰레이 이후 처음이다.
근데 거긴 높지 않았고...여긴 길이 양쪽에 비해 높고 길게 되있었다...
아..멋지다...
왠지 왕만 이길로 걸었을것 같은? ㅋㅋ
바푸온이다. 멋지다.
근데 이게 끝이 아니다...완전 우리는 놓칠뻔 한곳이 있었다.
저기 밑에 삼각형으로 되있는곳이 바푸온을 설명해주는 표지판인데..
그곳에는 바푸온이 이랬는데 지금은 복구중인 사진들과...그림들이 있었다.
헉..근데 바푸온 저거머지??
아..옛날엔 저랬구나...아쉽다 못봐서..이랬는데...
글쎄 태승오빠가...뒤로 가보면 있을것 같다는거다...그래서 뒤로 돌아 갔다.
헉!!! 너무 멋지잔아~~~
아...와불이~~~ 이렇게 큰 와불이~~~
바푸온의 규모는 바이욘만큼 컸고, 바푸온의 가로형태가 모두 와불이였던거다.
지금 복구중인데도 이정도면...아흐...다 복구되면 엄청 날꺼다...
이걸 근데 사람들은 못보고 그냥 지나친다는게 안타까웠다.
우리가 앞쪽에 있었을때..사람들은 그것만 보고 가더라..아흐~
바푸온을 보고...음료를 사먹을려고 가게에 들렀다...
사실 파일럿도 같이 먹을려고 했는데 파일럿이 안보여서..
5분간 찾아다니다가 없어서 그냥..포기하고...
코끼리테라스 맞은편의 끌리앙으로 갔다.
이길이 참 맘에든다.
특히나 사진찍을때 누군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줘서 더더욱..맘에든다.
꼭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길같다..^^
여기까지 보고..우리는 오전 일정을 마쳤다.
이제 앙코르왓의 오후만 보면 우리는 집으로 간다...
너무 아쉽단...아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