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낙지 까끙 태국 1달여행1편 ~카오산 도착(머릿글먼저읽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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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낙지 까끙 태국 1달여행1편 ~카오산 도착(머릿글먼저읽으삼)

굴낙지 14 1707

안녕하세요.. 굴낙지 입니다.
gomen-cat.jpg
머릿글 부터 귀엽게 봐주신 여러분께? 덧글 써주신분들의
노고에 특히 감사드립니다.

잉궁 천천히 쓸까 하다가..
저가 님떄문에 산다고요.. 우힛...

<--- ----> 당간 열분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시작하겠읍니다..


1편은 간략하게 집에서부터 방콕 도착 만 하루동안의 이야기 입니다..


앗 잊어버릴뻔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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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낙지의 까끙 일기 타이·방콕편」에 관해서
2004년부터 해에 자주 풀방구리 마냥 들락날락 하던 여러 사이트의 정보와 포스에 못이겨
방콕으로의 도주를 기획해, 현지의 멍뭉이들과 냐옹이들을 포섭하는등 가아끔의 노상 퍼포먼스등으로
현지화노력등 ? 대도록 노력, 각종 애칭 게뜨


아참 왜 굴낙지의 까끙일기냐면요!!
매년 낙쥐는 해외로의 도망, 일기 제3탄=ㅅ=
미국, 일본 해외 각지로 틸츨을? 계속해,
이번은 타이·방콕으로의 탈출을 결행-ㅅ-


<--- --->당간


굴낙지의*프로필*


20대 중초반
본업은 자유 계약의 에이전트. 독불 장군만이 가능한 「작은 회전」잔머리를 살려 ?에 한정하지 않고,
각종의 기획이나 조사, 분석 등에도 관련된다.
취미는 여행, 독서, 쓰는 것, 오타쿠적인 기이한 몰입도
1년에 1회, 해외에 나가 노상에서 음식을 탐구등에 몰입,
기회가 되면 하루 일용직 한번 해보기등을 함. 무보수로 라도,
예 게하의 벨보이랑 친해져서 대신 짐들어 줘보기!! (팀 더많이 받아서 주기) 얘들이 나중에
술사주면서 노하우를 전수 받기 원하는등, 혹은 포장마차 아찌랑 친해져서 대신 음식 만들어보기
기타등등.
아참 그리고 이번여행의 멤버 구성과 각자의 역할
연봉: 에이전트인관계로 연봉은 없지만 최소 4장이상..


동생: 바디가드겸, 여행 초보자인 관계로 특별한것 없음,(술많이 안마시고 노인들 두명 보호하기)
굴낙지 3중 최고로 많이 백패커 해본결과로 알아서 찾아서 도움주기(영어, 일어).
상기 동생이 현지인과 싸움하지 않게 하기 (;^ ^AA
형: 태국 원어민 수준의 내공과 태국 생활 바탕으로 알아서 도움주기
    행선지에서 현지의 방언으로 정보수집. (쇼핑시의 가격 교섭역)

뭐 1편이야 별거 있겠어용.(앗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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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주섬주섬 짐을 챙기고 집에서 일찍 나왔죠 오늘 볼일보고 바로 공항에 갈려고 ...했드랬죠!


그리고 집을 나서서 목욕 한번 때려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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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탕에 나와서 차에서 배낭을 꺼내는 순간 왠 부시럭..
어쭈 내가 암만 피곤하기로선 가방 너가 부시럭
한대 떄려 주시니.., 가방에서 웬걸
냐오~~옹~~..(냐옹이님의 비명 나 아파~~ 소리~~~
헛.. 순간 놀랬읍니다..


(놀람 사진_)
이제 술끝어야겠다.. 가방이 냐옹이로 느껴지다니 T.T
헛.. 자세히 알아보니까.. 아까 나올떄 여러 비몽사몽관계로 냐옹이를 그만 배낭에 넣었드랬지요..
냐옹 관련 상품 종합세트도 함께..


10분도 음주 너무 하지 마세용..
하여간 냐옹이는 밑에서 as와 전 머릿글에서 이야기 한대로 정리하고


잠시 들릴곳들리고 집에 돌아와서 (아침 9시쯤)
방에서 나오니..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
허걱.. 태국 구테타 일어났더라고요....
0000000000000000.jpgㅋㅋㅋ ㅎㅎㅎㅎ
아버님도 참 아버님저도 성인입니다..전혀 믿지를 않고
하면서 방으로 들어가서 걍 티브이 클릭..
200609201436172682_b.jpgcenniction_26293879.jpg
헛 정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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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츄에이션이냔말이냐.. 잉궁

분명 왠 이걸 운명의 장난

ㅋㅋ.. ㅋㅋ
뭐 저가 어쩌겠어요.. 구냥
cute.jpg

afterman_26579096.jpgcollared_pika_medium.jpg
모드로 bbc등 주변 정보 습득하다가..
엇 괞챤은것 같네 하면서 출사 의지를 밝히자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란게..
555555.jpg

잉궁..
그리하여 도란도란 두런두런 설명을 하고..


엇.. 엥궁.. 이거이거 태국 가도 돼는거야 라는걱정이 앞서지만.. 뭐 어쩌겠어요..
걍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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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알아보니까 위험하지도 않다고 하고용..


(잠시 여기서 잠깐..) 위에서 말한 머릿글 a.s 할꺠요..


머릿글 as
좌우당간 아가미글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그리고 현재의 글을 열심히 열결하면.. 결국
전 여러가지의 정신상태로 냐옹이님을 배낭에 달랑 챙겨 들고 나와버렸다..
미안.
그래서 중도에 냐옹님이 배낭에 계시다는것을 알고..
친구와의 협정을 문득꺠닷고 냐옹님을 맞기러 갔음.,.


재정신이 들고 다시 집에 도착..짐을 싸려고 헀으나
배낭씨가..찢어졌드랬죠..


헛 조짐이 않좋네용..쩝 술김에 다른건 안싸들고.. 냐옹이 음식과 냐옹이 옷 냐옹이만 챙겨들고 배낭여행 떠날뻔 했드랬죠..
헛 만일 검색대에서 냐옹이가 나왔다면 헛 대략 난감할뻔 했드랬죠..
하여간 냐옹군 피신이후의 이야기 ..


1일 출발
걍 집에서 우짜우짜.. 짐을 싸는데.. 허걱..(나도 안다..) 아까 그가방은 찢어졌쟎아요..


배낭이 없다.. 지하실을 뒤져도 나오는건


헉 분리된반쪽 반토막 배낭씨
헉 이건 간지가 안나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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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생각에 약간 고민해주시다가 =ㅅ=


우연히 발견.. 사은품이라고 대따 크게 붙여있는 뭐 백화점에서 준.. 거시기에..짐을 꾸렸죠..


뭐 특별할것 있나요.. 약 5종 세트..(배탈, 감기, 두통약, 모기약,말라리아약)
추울떄 입고 잘려고 보드복 아래 윗도리 한복,
동남아인데 왠걸 할테지만.. 님들도 챙겨세용.. 안챙겼다간

Museum220-220Natural220History22003.jpg
버스에서 동사하여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으실수도 있다는 소문이 있어요
분명 버스인데 냉동차 수준이예요..수준 이랍니다...


양발 3개...속옷3개...
윗도리 3개 아래도리 3개..들을 mp3 저장해논 씨디 40장..
(이떄까지 아직 mp3 구입을 말서이고 있었드랬죠 ipod2세대 발표난지 얼마안돼서 읽을 책 몃권들, 디카, 핸폰 기타 액서서리둥, 선글라스..


끝.


챙겨서.. 동내 놀러가듯이 나갈준비 끝


갈떄 입은옷은 캐주얼,, 고어택스 등산화 신고
(동남아 가실분 등산화 꼭옥 가지고 가삼)
-전 우기떄가서 정말 도움 많이 받어요, 그리고 장거리 걸어다닐떄는 등산화가 훨 발이 편해요: )


패키지는 필요없구용..


하여간 나의 채비를 보고.. 부모님 허탈한 표정으로 그게 다야라는 눈치 ..
. .. 멋지게 버스타고 공항으로 갈려고 하는데 누나가 대려다 준다네요.....


그래서 누나차 타고 어머니랑 누나랑 같이 공항 도착


동생 합류.. 같이 밥먹구..


입국..
입국장 안에서 태사랑을 통해 알게 된형도 합류..


우키키.. 약속이라도 한것처럼 건너편에 자리 배정받은 형.....
=ㅅ=. 나도 태국이 초짜라..


뭐 다들 그렇듯이
공항에서 담배 한보루 사고 타이항공 비행기 탔죠..


뭐 출발한지 얼마안돼서 기내식 나와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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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기내식을 소고기를 시켰죠... 그런대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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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맛없는것은 아닌데 맛난다고 할수도 없구 갸웃?
비경형은 닭고기밥에 고추장 비벼드신다.
역시 포스가 느껴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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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여기서 잠깐 형도 태국에는 전문가이지만 배낭은 초짜랍니다 : )


여기서 잠깐 저희 3인조에 대한 A.S 하겠읍니다..
일단 괜장히 언발란스 하다면 할수 있죠

그이유는


동생: 해외 여행 처음이시다
나: 일단 동남아 여행만 뺴고 많이 돌아다녔죠.. 그리고 미국에서 10년 일본에서 3년정도 살아서
영어, 일어, 한국어 쬐금씩 하죠..
형: 태국에서 8년정도 사셔서 태국말 엄청 잘하죠..한국말 잘하죠..
~~이 조합이 왜 언발란스 하다면 할수 있는지 아시는분들은 아실꺼예요..
일단 트러블이 생길수 있는 베스트 조합이쟎아요.. 전부 초짜든지 혹은 전부 고수던지 하면 괞챦은데
너무 개성이 강하셔서.. 음냐음냐..


왠지 요런느낌이 돼버린 3인조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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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비행기를 타서 그런지 영화도 안틀어주고~~
걍 저는 신문등 이것저것 스케줄등 이것저것..
한국에서 일등, 가서 일단 중요한 일등, 뭐 일도 있어서 꼭옥 만나야 돼는 분들이 있었거등요그것 핑계삼아서 1달 배낭여행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뭐 대충 대충 ~ ~ ~ 하다보니까
드뎌 돈무항 공항에 도착 하더라구요....


비행기에서 딱악 내려서 느낀 돈무항 공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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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좀 괜장히 암울한 느낌, 헛
청소하시는분이 바닥에 앉어서 쉬쉬는데 약간 숙자 형님의 간지로 쉬시는 분위기.


죄송합니다 숙자 형님..
숙자 형님의 성이 노씨라죠..(모르시는 분은 대충 넘어가시고요)


그래서 공항에서 입국 신고 하고서 나왔죠..
나와서 짐찾고, 호호호


첫느낌.. 절라 실망 디카 찍으려다가 안찍었네요....
일단 전부다 태국돈이 없어서 저가 100달러를 환전하고..

형이 말하는대로 3층으로 졸졸졸 따라가서 택시 타고..
카오산 출발.


엇.. 근대 태국의 첫느낌은 음 뭐랄까

hungry4.jpg

덥다..
또 택시를 타고서 새로운 신세계를 맛보았는데
택시가 완전히kp1_2041017p1129.jpg

은퇴하신분이 모시는듯 엄청난 속도로 어딘지 모르는 곳으로 가고 있었죠..
혹시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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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종자이실지도..


좌우간.. 아저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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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질주를 격는중

형은 계속 (*%#*(mailto:&%@#(&%" target=_blank>&%@#(&% )%&*()*(#%)*하면서 택시 아저씨랑 대화중이셨고..
형은 형 나름대로 태국의 현지 정보 즉 쿠테타 등 사황을 체크하셨고,,


들어가는중에 역시 군인 아찌들이 종종 보이시드라고요..


30분정도만에 카오산 도착
(나중에 알고 보니까 카오산 에라완하우스 골목 나이쏘이 있는길에서 내렸드랬죠..


또다시 놀람, 헛 여기가 카오산인가??

Cute_Lit.jpg

동생이랑 엇 여기가 카오산이란 말이지 하면서 주변의 동태를 살피고


뭐 형이 이끄는대로 쉽게 에라완에 도착..
짐풀고 배고파서 먹으러 갈곳을 찾았죠..


태국음식에 대해 전혀 모르는 저나 동생은 형의 추천으로 해물볶음밥등을 먹구,
다시 맥주좀 마시다가 다시 들어와서 잠을 자려고 했으나..


전 잠을 못잤답니다.. 그래서 밥에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탐색...
분위기는
호오~~~ 사람이 정말 없드라고요.. 그떄가 벌써 새벽 3시 넘었으니까.. 당연한 거지만


이태까지는 몰랐지만
add info(카오산이란)
필자는 이렇게 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카오산을 이태원에 비교하시는 분들도 있으신거 같아용


근대 저의 견해로는 비교가 자체가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이태원은 군인,, 미국 군 일반병등.뭐 그리 여행자의 거리라고 하기에는 다소 부족하죠....


근데 카오산은 나름대로 방구좀 낀다 하는 전세계인이 모이는곳이라는 느낌..
뭐 하여간 이태원도 순수하게 여행객은 아니쟎아요..
특히 인종도, 직업도 다양 다양...돈이 없어서혹은 기타등등, 나중에 여담이지만 한국식으로 말하면 타워 팰리스에서 사는 일본 친구도 하루 5000원짜리 도미토리에서 묶어 주시는 분들 종종 뵀어요
.. 이유가.. 잼있다 끝내준다(잼있어서 나중에 여행기에서 나올거예요).


하여간 카오산에서 첫밤.. 도란도란 주변의 이야기가 들어와주시고
.. 주변동태 휘릭휘릭 데굴데굴.


카오산을 여행하게될,, 백패커.. 한가지..
알아두라.. 백패커.,,., 배낭여행객.,.,. ---->가난여행자라고 보긴 힘든듯 싶어요, 물론 가난여행자도 있지만 모든 백패커 돈아낀다 -> 가난 여행자다는
아닌것 같더라고요: )
사람들이 있긴하지만) 흘흘 우리들도 그렇쟎아요, 물가 싸고 한국돈으로 아무것도 아니지만..
걍 현지 물가로 정말정말 한국돈 100원에 부들부들.
이리 저리 휘릭 휘릭 돌아다니다가 잠시 눈 붙이고..


사설이 좀 길었군요 죄송합니다
일어나서 샤워하고,
나이쏘이 가서 국수 먹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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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진은 다른님꺼 가지고 온것입니다)


맛있다라는 표현은 많았으니까..
저가 조금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양지 국물에 갈비찜 양념에 양념한 고기를 올린것??
근대 약간 건강을 생각해서.. 한약재 조금 들어간 느낌..
(분량은 미니컵라면 분량)
2인분 먹어주시고


선박장으로 가는중에 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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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유는

IMG_1351.JPG
야야 야쿠르타다
이곳에는 신님도 야쿠르트 드시나..
T.T 신님은 혹시
5.jpg

이분이 아닐까 하는 망상에 사로잡힌채


좌우지간 환전하러 이동~~~
방람푸 선박장에서 배타고 bts있는 역까지 고고
DSCN4962.jpg19191919191919191919191919.bmp

형이 아는곳으로 졸졸졸
환전하고

aliens.jpg의논을 하였죠!

mist1124_20627851.jpg지구는 어떻게 침공할까 하고

121212121212121212.jpg

죄송합니다 T.T

사실 어디로 갈까였읍니다
그래서 의견일치를 본곳이 바로
코따오
의견일치라기 보단 형이 그곳이 좋다더라 ,,
엇 오케이 해서 간것이죠... : )헐헐헐..


환전하고 돌아와서 동생 바지 사고,
난 쓰레빠 사주시고, 렌즈 사고,,


낼아침 새벽에 가는 티켓 왕복 1400바트에 구입해주시고


그러한 관계로.. 오늘은 비싼? 에라완 말고 저가 도미토리 있는 게하로 가자고 했죠..
그래서 다들 짐챙겨서 도미토리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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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집럽더군요 덥기도 덥고
점심도 안먹었고 대충 이떄가 저녁 5시쯤 돼셨나..
게하 옆에 있는 옛날 렉상라면집(현 사쿠라) 식당에서 밥을 먹었죠...


일인당 2인분씩 라면과, 돈부리..
헐 음식은 먹을만 한대.. 좀 짜다는 T.T

그리고 형과 동생은 2인실, 난 도미토리로 방을 잡고.

IMG_2010.JPGIMG_2015.JPGIMG_2016.JPG

앗 근대 형이 도저히 잠을 청하시기 뭐하다고.. 난생 처음 도미토리라는곳을 아셨드라고요
연세도 30대 중반이셔서.. : )


그래도 형 내일 새벽에 나가니까 돈 아낍시다 라고 설득
밑에 내려와서 맥주좀 마셔주시고 저녁 9시쯤에 들어와서 일찍 자자고,, 설득..


쩝~~~그래서 도미토리에 들어왔더니 다들 눈치 인사 오쓰오쓰 해주시고
얘들이 휴게소 쪽으로 가더라고요..


그래서 가봤죠.. 저두..
그곳은 그곳에는 ~~~ 두둥.. 담편에 계속 쓸꺠요
아직 까지는 넘 평범하네요.. : )
뭐 특이한 사황있음 그게 더이상하죠.. : )

-->아참 참고<--
외국인 게하에 묵을떄 영어 일어, 안돼면 이상한 주제로 대화에 껴들지 말자구요,
이해 안돼신다고요,
한국말 아주 거의 안돼는 외국사람이
마구마구 우리끼리 대화하는대 갑자기 어설픈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요까진 오케이)
이름 통성명하고, 나 독일인, 벤츠 벤츠 좋은차 좋은차
소세지 독일 소세지, 맥주맥주,
계속 해봐요: ) 짱나죠..
그런대 그런식의 울나라분 많이 봤어요
김치김치, 불고기 불고기, 코리안 소주소주, 그밖의 상대국가말은 잘 모르죠,
헐 요기까지도 오케이지만.
갑자기 기초 수준의 대화 실력으로 범 국제적인 이슈를 왜 꺼낼까요
여행에 대한 도란도란 이야기 하세요. 홀홀 , 전쟁, 국제사회 이슈
뭐 그런이슈를 대화 하다보면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쥐꼬리만큼도
없다고 하더라도 참으로 힘든데, 쩝 도무지 뭘까요,
:(

용돈장
택시(공항->카오산) 80바트
식사+맥주 -> 200바트
숙소 트윈 에라완 -> 두당 350바트


코따오 교통편 ->1400바트
사쿠라 게하 ->150바트
나이쏘이 ->30바트
저녁 돈부리, 라면 ->160바트
중간 음료 ->40바트
중간 음료 ->60바트
저녁 맥주 -400바트
7일레븐 간식거리 ->200바트
총 ->3740


곱하기 2인 동생꺼까지 사주었기에
헛 10만원 나갔다 만하루만에
플러스 배낭 1000바트
동생바지, 쓰레빠, 렌즈, 1000바트


헛 형 얼마 안하네 했지만, 쩝 만 하루만에 30만원 넘게 써버렸다.
뭐 현지 물가를 몰라서는 아니였는데, 쥬스등등도 많이 마시고,
동생을 대리고 가서 좋았지만 형으로써 거의 저가 냈죠!


헛 그러한 연유에 나중에 홀로 다닐떄부터 용돈장 쓰겠읍니다..
음냐.. 2인분을 쓰니 엄청 지출이 심하드라구용..

14 Comments
굴낙지 2006.11.11 17:11  
  뭐 집에서 카오산까지 도착 아직 만 하루가 안돼서 잼있을게 특별히 없읍니다.. 아~~인기가 없나 하면서 혼자서 덧글 써봅니다[[고양눈물]][[베이더]][[레드광선검]][[보노보노]][[그린광선검]]
[[보노보노]][[광선검교차]][[그렁그렁]]
느리게 걷기 2006.11.11 19:23  
  [[으힛]][[원츄]][[윙크]]
갱생의길 2006.11.11 19:24  
  인기가 없긴요....대단하게 시작하시는데....끝까지 이기조를 유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중간의 설명 사진..그림 넘 잼납니다.. 화이링^^
굴낙지 2006.11.11 19:54  
  헛 시작은 조오기 밑에부터 시작인데요 머릿글도 읽어봐주세용..: )
신동환 2006.11.11 19:57  
  저도 와서 응원할께요! 재미있어서 댓글도 많을 거에요!
화이팅!~
연이삼 2006.11.12 00:48  
  와 신선함느낌 매일 눈팅만하는저이지만 오늘 님의글을읽구 첨으로 댓글을 아부끄[[부끄]] 눈에익은 만화(애니?) 잼있어요 [[씨익]][[씨익]][[호호]]
체게발 2006.11.12 06:08  
  여행일기의 형식을 꽤 재미있게 꾸미셔서 웃음가득하게 읽었습니다.
독특함에 대해 쵝오!!라고 말씀드릴수있습니다.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過猶不及이라는 생각도 조금 드네요.
굴낙지 2006.11.12 11:43  
  과인이 淺學非才 하여 님의 충고 따끔히 듣겠읍니다
하오나 님들의 덧글은 저에게 참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啄同時 할수 있는것이 또한 덧글의 묘미[[고양땀]]
허나 과인은 追友江南 할뜼이 없음을 밝히오 [[광선검교차]] 하하 조크고요 감사해요 참고 할꺠요[[베이더]][[레드광선검]]
current99 2006.11.12 22:04  
  앗! 넘 신선해요^^
넘치는 상상력과 풍부한 자료 제공~
계속 기대할께요
걸산(杰山) 2006.11.13 10:40  
  뭐 어쩌다가 過猶不及이라고 보는 사람도
간혹 있겠지만,

나름대로 색다른 맛도 즐기만하답니다.
굴낙지 2006.11.13 21:04  
  잉궁 덧글이 더 안생기네용..
goodterry 2006.11.17 12:21  
  어여어여 다음 글 써주시와요... 삼실에서 이거 몰래 읽다가 혼자 키득거리다가.... 망신살... ^^;; 그래도 넘 재밌네요.....양이님 사연두요..인형사이에서 4시간이라...푸하하하~~
리나스타 2006.11.28 17:27  
  와 잼있당 ^^
굴낙지 2006.11.30 23:08  
  많은 덧글이 빠른 업데이트를 약속 드립니다.. 우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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