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찾은 조 아저씨 식당
캄보디아를 열흘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열흘이래봐야
가는데 이틀 오는데 이틀
정작 앙코르를 둘러본건 5일이네요~
자전거로 뚝뚝으로 먼곳은 차로
땡볕아래서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
저녁에 지친 몸을 이끌고 숙소로 오면....아무래도
맛있는 저녁 한끼가 그립겠죠~
캄보디아 도착 둘째날 건기에 때아닌 비가 오전내 내려
앙코르를 포기하고
씨엡리업 시내 관광을 나갔더랬습니다.
구시장에 한번 가보자고 발길을 재촉하던차
구시장 근처에 너무나 귀여운 이름의 식당이 있더군요
'조 아저씨'
한국에서 봤다면 아무렇지 않게 지나쳤을 텐데
먼곳 타국에서 '조아저씨' 란 이름의 간판을 보니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조아저씨래 후후훗" 했더니
한국인인 아저씨가 " 이름이 웃겨요?' 하고 물으시대요
그래서 급 당황한 저는"아뇨~ 캄보디아에 한국간판이 있어서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호기심에 구시장을 둘러본 저희 일행은 점심을 해결하러
조아저씨네에 들어갔습니다.
처음 한국메뉴을 보고 조금 흠칫했는데
캄보디안 메뉴를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현지인식당만큼 싼 가격에 말입니다.
그리고 시원한 물( 캄보디아에서는 시원한물은 모두 사야함)과 물수건
그리고 음식과 함께 나온 김치.....맛있다
음식도 맛있고 양도 많고....대박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친절한 주인 조 아저씨와 현지인 종업원들
캄보디아 씨엡리업에 가시면 꼭 한번 들러 보세요~
후회 하지 않을겁니다.
사진을 찍어왔는데
용량이 커서 못올리네요~
나중에 그곳에 들르신 분들 사진좀 올려주셈
캄보디아 정말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꼭 가보세요~
열흘이래봐야
가는데 이틀 오는데 이틀
정작 앙코르를 둘러본건 5일이네요~
자전거로 뚝뚝으로 먼곳은 차로
땡볕아래서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
저녁에 지친 몸을 이끌고 숙소로 오면....아무래도
맛있는 저녁 한끼가 그립겠죠~
캄보디아 도착 둘째날 건기에 때아닌 비가 오전내 내려
앙코르를 포기하고
씨엡리업 시내 관광을 나갔더랬습니다.
구시장에 한번 가보자고 발길을 재촉하던차
구시장 근처에 너무나 귀여운 이름의 식당이 있더군요
'조 아저씨'
한국에서 봤다면 아무렇지 않게 지나쳤을 텐데
먼곳 타국에서 '조아저씨' 란 이름의 간판을 보니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조아저씨래 후후훗" 했더니
한국인인 아저씨가 " 이름이 웃겨요?' 하고 물으시대요
그래서 급 당황한 저는"아뇨~ 캄보디아에 한국간판이 있어서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호기심에 구시장을 둘러본 저희 일행은 점심을 해결하러
조아저씨네에 들어갔습니다.
처음 한국메뉴을 보고 조금 흠칫했는데
캄보디안 메뉴를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현지인식당만큼 싼 가격에 말입니다.
그리고 시원한 물( 캄보디아에서는 시원한물은 모두 사야함)과 물수건
그리고 음식과 함께 나온 김치.....맛있다
음식도 맛있고 양도 많고....대박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친절한 주인 조 아저씨와 현지인 종업원들
캄보디아 씨엡리업에 가시면 꼭 한번 들러 보세요~
후회 하지 않을겁니다.
사진을 찍어왔는데
용량이 커서 못올리네요~
나중에 그곳에 들르신 분들 사진좀 올려주셈
캄보디아 정말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