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 앞을 지나며 달계 캄보디아 0 2189 2007.08.14 19:52 아래 응삼이여친님 사진보다는 못 하지만, 저도 이 사진을 볼 때마다 가슴이 울컥해지네요.언제 다시 씨엠리아프에 갈 수 있을까... 잊고싶어도 잊혀지지 않는 여행지가 사진 속의 이곳이에요. 첫번째 사진은 지난 5월초,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앙코르와트의 해자를 스냅샷으로 찍은 것이고, 두번째 사진은 같은 시기 프놈 바껭에 올라 서-바레이 호수 방면으로 일몰을 담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