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출사여행기[5] 씨엠리업에서 만난 아이들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캄보디아 출사여행기[5] 씨엠리업에서 만난 아이들

법정 3 3535

1147881507_IMG_2278.jpg

앙코르왓에서 만난 아이들이다.

형의 이름은 꼰, 동생은 온

부모님은 없으며 할아버지 한분이 키우고 계셨다.

자기들 나이도 몇살인지 모르고 있는게 안타깝다.



1147881507_IMG_2290.jpg

얘들도 부모님이 없는 고아다.

캄보디아에서 만난 어린이들이 거의가 고아였다.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하루종일 앙코르왓에서 친구들과 노는게 일과였다



1147881507_IMG_2296.jpg

보통 사진을 찍고나면 돈을 달라고 때쓰는 애들이 부지기수이지만...

아직 때묻지? 않은 순수한 아이들을 많이 만나서 참 좋았던것 같다.




1128783478_IMG_2285.jpg

거의 한시간동안 서로 사진찍어주고 재밌게 놀았다.

이때가 참 좋았던것 같다.

애들은 나한테 자기들이 만든 팔찌등을 선물로 줬지만 난 줄게없었다.

한 영국인은 학용품과 축구공을 엄청 갖고와서 애들한테 나워주었다...

여행오기전 생각은 했었지만 정신이 없어서 빈손으로 간게 너무 후회된다.



1147881507_IMG_2301.jpg

한창 친구들과 뛰어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표정엔 왠지 모를 슬픔이 항상 서려있는게 안타까운 마음이...





1147881507_IMG_2104.jpg








1147881507_IMG_1847.jpg








1147882257_IMG_1921.jpg


나의 휴식을 계속 방해한...

한국말로 오빠 옆서두개 1달라라구서 계속 옆에서 deal을 시도한다.




1147882257_IMG_2026.jpg








1147882257_IMG_2106.jpg


Ta Som에서 만난 아이들

손으로 만든 팔찌하나를 선물받았지만 역시 난 줄만한게 도대체 없다 ㅠㅠ




1128129684_IMG_2118.jpg


집중해서 사진찍는중 난데없이 얼굴을 들이밀어버리는..ㅋ





1147882257_IMG_2120.jpg


3 Comments
지구촌-리차드 2006.07.02 09:07  
  생동감이 넘치네요. 즐감하였습니다!
또리 2006.07.05 03:34  
  잘 봤습니다~ ^^
무학산 2007.07.05 00:41  
  잘보고 갑니다.너무생생하네요.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