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의 앙코르왓 여행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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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의 앙코르왓 여행기7

소자 5 3211
앙코르톰 내의 왕궁터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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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궁 Royal Place

왕이 기거하던 왕궁은 현재 돌로 된 기초들만 남아 있고
왕궁의 증거들은 실체가 없기 때문에 왕궁의 원래 구조와 크기를 짐작하기 어렵단다..
맞다..!! 저거 보라..다 쓰러져 가는거....
사실 저 돌들 아래를 지날때 마다...무너질까봐..가심이 조려온다...
안타까운 일이다....
왕궁 안과 일하던 사람들의 거처는 목재로 되어 있었다고 한다.
목재로 되어 있었으니 세월의 흐름에 따라 지금은 흔적도 없이 훨~훨~


드뎌 궁금했던 코키리 테라스와 문둥이왕 테라스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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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첫날 오전일정이다.. 헥~[[으응]]
가장 많은 종류를 본날도 이날이라~ 사진을 올리다보뉘 좀 많은거 같지만
거의 한곳에 붙어 있어서 걸어서 다녔다...

구름 없는 땡볕에서 오전을 돌아다니니 힘들다..
시원한 에컨나오는 승합차를 타고~ 점심먹으러 올드마켓으로~
길거리 식당에서 싼 음식을 시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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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깔깔마녀 2004.09.21 22:11  
  오랜만에 올리셨네요.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소자 2004.09.22 13:30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잘 못 올릴듯한데~~ 추석때 팍 다올릴수 있으려나~ ^^
2004.09.22 15:08  
  저 푸른 잎사귀는 바질입니다.
향이 강하긴 하지만 씹으면 향긋한 맛이 납니다.
경상도에서는 방아 라는 이름으로 파전 같은데 넣거나 김치 담글때 넣어서 먹습니다.
요술왕자 2004.09.22 15:26  
  바질 중에서도 스윗 바질입니다. 태국말로는 바이 호라바.... 저도 별로 안좋아하는 풀....
소자 2004.09.22 23:50  
  ㅎㅎ 바질이군여.. 근데 현지 한국인이 찌라고 하던데.. 건 캄보디아 말인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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