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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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둘째날)

은희야 0 3080
일단...
여행일정은 글로벌 일정대로 했으므로 생각나는 대로& 것만 죽~ 씁니다~ ^^;


AM7;30에 자바라(툭툭이 기사 아저씨.. 잠와라.. 라는 것 같기도 하고..-_- 암튼 비스무리..)를 만나기로 했으므로 7시에 아침을 먹으러 식당으로 내려갔다.
준비된 바게트와 바나나와 커피, 홍차.. 시원한 물도...
밖에서 이런 시원한 물을 마실려면 다~ 사마셔야 되는데 글로벌에서는 그 내에서 먹는 물은 무한 제공이니 얼마나 좋은지.. ^^

첫날 오전 일정이 가장 빡빡했었다.

처음은 박세이 참크롱...큰새가 날개를 펼쳐서 왕을 보호했다는 곳이라고...

앙코르 톰 남문을 걸어서 통과하고..
바욘사원으로..

한국인 가이드가 단체관광객에서 설명하는 것을 포착하고
따라가며 들으니 그냥 '구경'하는 것 보다 참 좋았다~ ^^

오전 일정을 마치고 점심은 'dead fish'에서..
2인 세트메뉴를 시켰는데..
'찌'라는 향채 땜에... 으..
이건 정말 아주아주아주 비위좋은 사람아니면 먹기 힘들거다...
일단 점심 메뉴는 error에 가깝다. -_-

오후일정.. 역시 좋고~ ^^;;

저녁은 압살라댄스!!
10불에.. 부페에 공연(1시간정도)까지..
음식도 맛있고(향채 안든건 다 맛있었다..)
공연때도 두명이 아주 인상적이었는데..
한명은 표정이 아주 압권인 여자배우..
또한명은 얼짱 남자배우.. ㅋ

공연후 사진촬영 때 이 두명이랑 사진 찍었죠..
얼짱은 지금도 눈에 아른아른...ㅋㅋ

공연 끝나고 마사지 받으러 툭툭이 타고 갔다.
1시간에 7불.. 글로벌 언니가 소개해주는대로 갔다.
글로벌에서 가깝다. 걸어서 5분거리..
그러나~

마사지샵에서 오토바이로 데려다준다.
1시간동안 전신 마사지받으면 하루의 피로가 쏴~악 풀린다~~
이 마사지도 또 받고 시퍼라~~ ^^

내일은 앙코르와트에서 일출보는 날이라
새벽 5시에 자바라랑 만나기로 했는데.. 그러려면 4시30분에는 일어나얄텐데..
한국에서 가져온 알람시계가 고장이 났다.
깨워줄 사람도 없는데..

살짝 걱정 반, '무조건 할수있어!!'근거없는 자신감 반으로

잠~

과연...........

일어날수 있었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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