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분들이 샤프란커피가  맛있다 는얘길 듣고 갔어요
소문난거보다는 별루였습니다
이나라 가격대비 비쌉니다
간김에 커피투어 1인40불 신청했어요
우리나라엔 커농장이 없어서 구경하면 좋겟다 시퍼서요
투어가이는 사장인듯한 호주인이었는데 말이 빨라서 듣기평가 시험보는기분이었어요
정작 도착해보니 농장이라는데는 커피나무가 죽어있었고 커피껍질까서 탈곡하는거 구경하다가 샤프란커피몇개시음하고 커피사오는걸로끈났습니다
정말 말로만 때우다 자기커피 팔아먹는 투어인데 같이간미국인도 황당한 얼굴이더군요
바싼 샤프란커피보다는 바나나쥬스에 커피를 넣어만든  라오식커피 등이 나은거 같습니다
쓴맛이 강하다보니 아메리카보다는 바나나커피 코코넛커피 연유커피 등이 맛있는 메뉴입니다
하여튼 샤프란커피는비추입니다
이집빵도 비추입니다
어제 길에서 갈아마신 바나나+파인애플쥬스 는 만낍인데정말 맛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