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남캉강을 건너는 다리입니다.
갈때 5000낍을 내고 영수증을 받는데, 올때 검사는 딱히 안했습니다.
다음날에는 건널때와 다른다리로 돌아왔는데도 검사를 안하더군요.
빌라 킹캄 리버사이드 (Villa Kingkham Riverside) 숙소입니다.
10만낍짜리 방은 예약이 다 되어 있어서 14만낍자리 방으로 선택했습니다.
발코니가 있고 남캉강이 바로 보여 전망이 좋은편입니다.
냉장고,TV,드라이기,에어컨,1회용품 등 나름 좋은 게스트 하우스 같습니다.
메콩강을 건너는 배입니다.
근처에 가기 전에 삐끼들이 사방에서 몰려와 강 건너는 배를 찾냐고 묻습니다.
얼마냐고 묻자 5만낍이라고 부릅니다.
대답도 안하고 뒤돌아서자 가격이 점점 줄어들더니 1만낍까지 내려갑니다.
삐끼들과 흥정하지 않아도 정가,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배가 있으니 그것을 탑시다.
편도로 5000낍이고 돌아올때 18시30분의 배를 탔으나 그 뒤의 배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루앙프라방 2일동안 강 건너 마을구경을 했습니다.
다리인지 댐인지 모르겠네요
길거리에 많이 파는 꽃이네요
무슨 고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숯불에 구워서 냄새가 장난 아닙니다.
전기요금 측정하는것 같은데 한집한집 돌아다닐려면 힘들겠어요.
루앙프라방 강 건너 아이들은 여행자들에게 개방적인 분위기입니다.
자전거나,오토바이를 탄 서양인들이 많이 보여서 인듯 합니다.
캔디나, 볼펜을 요구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사진찍는것도 좋아하고 같이 노는것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