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세 국경에서 100바트짜리 1달 비자받은 사연^^
안녕하세요^^
어제 라오스 입국했는데 좀 웃긴 사연이 있어서 남기려고 왔습니다.
우본에서 팍세로 이동하면 만나게되는 라오스 국경에서 별 생각없이 여권을 내밀었는데요,
이미그레이션 직원이 제 여권을 펼치곤 별 생각없는 표정으로 도장을 쿵 찍더니
"(쯥쯥) 페이머니! 원 헌드레드 밧!"
그러는겁니다. 저는 그런거 엄청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대놓고
"와이?!!!!!" 하고 되물었는데 되돌아오는 답은
"페이머니!" 였습니다. 내 참 어이가 없어서.
3500원(100밧) 받아서 잘먹고 잘살아라 똥같은 놈아 라는 기분을 한껏 담아 던지듯이 100밧을 주고 여권를 받았는데요,
아니 글쎄, 날짜가
....한달짜리 도장이 찍혀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라오스 당연히 무비자 15일로 알고 있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라오스 일정을 길게 잡을껄 그랬어요 ㅋㅋㅋ
이미 비행기를 잡아놔서 1달을 오롯이 라오스에 투자할 수는 없지만
이미그레이션 직원 나름의 서비스라고 생각하니 참 웃기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ㅋㅋㅋㅋ
어제 라오스 입국했는데 좀 웃긴 사연이 있어서 남기려고 왔습니다.
우본에서 팍세로 이동하면 만나게되는 라오스 국경에서 별 생각없이 여권을 내밀었는데요,
이미그레이션 직원이 제 여권을 펼치곤 별 생각없는 표정으로 도장을 쿵 찍더니
"(쯥쯥) 페이머니! 원 헌드레드 밧!"
그러는겁니다. 저는 그런거 엄청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대놓고
"와이?!!!!!" 하고 되물었는데 되돌아오는 답은
"페이머니!" 였습니다. 내 참 어이가 없어서.
3500원(100밧) 받아서 잘먹고 잘살아라 똥같은 놈아 라는 기분을 한껏 담아 던지듯이 100밧을 주고 여권를 받았는데요,
아니 글쎄, 날짜가
....한달짜리 도장이 찍혀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라오스 당연히 무비자 15일로 알고 있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라오스 일정을 길게 잡을껄 그랬어요 ㅋㅋㅋ
이미 비행기를 잡아놔서 1달을 오롯이 라오스에 투자할 수는 없지만
이미그레이션 직원 나름의 서비스라고 생각하니 참 웃기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