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남아여행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곳이자
나라를 꼽으라면 라오스에 엄지를 척!



먼저 정말 감사한
사장님 사모님 안녕하세요.

원근이랑 성래랑 천이형이랑 지금 같이 카오산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고있어요 저랑 원근이는 오늘저녁
천이형은 일요일 아침 비행기로 한국으로 갑니다.

주막을 떠나고 루앙프라방에 도착한순간
세명이 동시에 아 주막에 더있다 올껄. .
후회했어요ㅜ

6일동안 주막에 정이 많이든거같아요.
전 태양이도 보고싶네요 ㅜ 사진으로나마 위안을 ㅋ

담에 라오스가게되면 꼭 다시 묵으러갈께요!


암튼 본론으로

주막은 동남아 여행중 가격대비 최고의 시설입니다.
전 솔직히 방비엥은 뷰가 좋은데서 묵어야지 생각했는데 정말 별로라고하더라구요
벌레많구 씨끄럽고!

주막은 중심지와 멀지도 않고 밤에는 조용해 푹쉬다
올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물도 잘나오고 에어콘도 빵빵하고  더군다나 침대가 슈퍼퀸사이즈라
남자둘이 자도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같은숙소에있었던 한국분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큰형님들부터 동갑내기 친구들까지 ㅋ


한마디로 결론을 내자면
방비엥에서의 잊을수없는 추억을 담게해준곳이네요


방비엥에서 뷰가아닌 편히 쉴수있는곳을 찾으신다면
주막을 추천합니다.


추신 : 남이 자신한테 어울리기를 바라지말고 서슴없이 먼저 무리에 어울려 즐기는 여행이 됩시다. 그럼 더할나위 없이 즐거운 여행이 되지 안을까 싶네요 !


주막 사장님 사모님 대박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