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여행과 블루주인장 반성문....
자신을 이쁘게만들려는사람은
세월이가면서 추해지지만
남을 아름답게보는 마음을 만드는사람은
세월이갈수록 멋잇게빛납니다
사람들중에 인터넷댓글로 상대에게 상처주고 상처주는말을하는사람은
아름다움을 모르는 처절한인생을사는 불쌍한 사람일것입니다
가진거없지만 가지려는마음이없는사람은 행복합니다
가진거없이 지식도없이 잇는척하는사람은 참불행한 자신을 모릅니다
교만과 무지를 모르고서 남에게상처주는 글들
성냄과 질투만을 무기로삼고 살아가는.........
내 마음을 악한글로 채우기위해서 남에게 악한 댓글을 달지마세요
남에게 쉽게 돌던지지마세요
참으로 추해집니다
성냄과 질투를 버리고
한글한글적다보면 나자신이 행복해지고 푸근해짐을 알수있습니다
상대의허물과 상대의 아픔을 안아주려하는마음은
그만큼 안겨보고 살아왓다는것이지요
부모나 누구에게도 안겨보지못하고 사랑받아보지못한 삶을살아온것을 인정하는 비참한티를내는것이 악성댓글입니다
그 악성댓글이나 말에 동조하는사람도 마찬가지일것입니다
여행을하면서 남아잇는 기간을 아쉬워하며 답답한마음을 가지고서 그걸남에게 내포하는 악한마음보다는
여행을할 남은시간을 알차게보내려는마음과
남에게 말한마디와 여유로움을 가지려는 아름다운마음으로 마무리할려는 생각을가지십시요
참 편해집니다
남을한번용서하면 나는 열번용서받습니다
남의허물을 한번들춰내면 내마음은 더욱 추해지고 가난해지는걸 모릅니다
여행중만나는사람들중에 참지쳐있는분들을 가끔만납니다
그지친사람들은 사랑하는사람들의 이야기도 목소리도 들리지않게살아가고있는걸봤습니다
나에게 조금만 서운하다느끼면 이빨을 드러내는 승냥이같은 존재입니다
참으로 안되보입니다
내 무지하고 가난하고 내신세만한탄하며 살아오던 그어느시절을 보는거같아서 가슴이 저려옵니다
나 자신이 스스로 강하다생각하고 나자신을 모르고 살아오던 그어느 무지할적말입니다
내몸에서 사람냄새가아닌 역한냄새로만 자꾸채워지는걸 모르는
무지한생각만 가진 무식함만 지녓을적에 나를보는 아픔이라 생각햇는데....
헌데 저역시 그승냥이랑 다를바가없엇던거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천한사람은없습니다
자기인생을 천하게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을뿐이지요
저역시 누가 나를 공격하면 이빨을 들어내고살앗네요
천하게말입니다
아직도 못나게살고있엇네요
참 생각하면 부끄럽습니다
반성합니다
커피는 악마같이검고
지옥과같이 뜨겁고
천사같이 순수하고
키스처럼 달콤하다 라는 이글귀를 너무좋아해서
커피에 종사해보려고 블루게스트하우스를 포기하고
팍세로갈려고 결심하고나서
이렇게 크리스마스 이브의 늦은밤에 지난날을 돌이켜 생각해봅니다
나 역시 지친고 안아주지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어지럽고 혼란스럽고 지친머리속을 정리할 커피한잔을
힘들고 지친여행자들에게 내주지못한 나를 반성합니다
생각해보니 지치고힘든 여행자에게 상처만준 사람이네요
결국은 내가 모자라 마음의 부자가되지못한 초라한사람이되어
제자신이 참 부끄럽습니다
마음을 열고서 다가선거보다 담을쌓고있엇던거같습니다
먼저 친절하지못하고 불신하고 미워하는마음이 생기게한 저엿음을 ......
편안한 친분을쌓는 진리도 모르면서 블루의 주인장으로 지냇음을...
주인장으로 모자랏음을 이제와서 느낍니다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쳐야하는 진리를 모르고살아온게
너무 부끄럽습니다
나를 용서하는마음으로 타인을 용서하고
용서하고 행복해지는 진리를 모르는 무지로 살아왔는데도
많은 여행자분들은 저에게 용기와 사랑을주셧네요
블루와 저를 소중히생각하고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이리도많앗는데
저는 몇안되는 저에게 서운해서 글올린사람들에게
저를잊고서 참으로 부끄럽게 발끈햇엇네요
내 소중한 마음가짐을 잊고살아온 무지한인걸 알고서
이렇게 부끄러움으로 용서를비는 마음으로
이글을씁니다
말은 그사람의 향기인것입니다
이말을 가슴에 새기면서 팍세에서 살아가리라 다짐합니다
낯선곳 낯선이국땅에서
못낫지만 많은분들의 사랑을받고 살아온 지난날들을 깊이 감사드리며
지난날만낫던분들과
지난날 저를만나 게스트에서 지인이되신분들과 또다시 새로운 인연으로 만나게될여행자들과
이못난제가 친구가되어
앞으로의 삶이 행복과 아름다움으로만 가득채워졋으면 하는 바램으로
팍세에서 열심히살겟습니다
지난날의 제못남을 덮어주시고
우리의 추억이 참으로 속속들이 배여잇는 블루를 더욱사랑해주시고
저를 만나시거던 충고해주시고 안아주시고
저도 만남의 소중함을 더욱소중히 여기며 열심히살아가는
사람같은 사람으로 살아보겟습니다
그동안 저를 아껴주신분들도
저를 비방하고 욕하신분들도
또한 감사한마음을 가지고서도
한마디말에 발끈햇던 저도
모두모두행복해졋으면 좋겟습니다
몇일남지않은 2014년
알차게 여행하시고
남을 배려하고 용서하시는마음 가득채우셔서
행복한마음 지성가득한 부자마음되시길 빌겟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이글을보시는 모든분들
내년에는 행복이 깃듯기를 기원합니다
블루주인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