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에 탐험대는 꽁로 마을에 어떻게 들어갔는가?
도로가 잠겨 길이 어딘지 몰라 트랙터에 끌려서 꽁로 마을에 들어갔습니다.
엔진이 물에 잠길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그러나 다행히 엔진이 잠길 정도의 깊이는 아니었습니다.
8월 6일은 밖으로 못나갑니다.
꽁로가 무슨 건달 조직도 아니고...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 들어왔으나 나갈 때는 마음대로 못나갓!'
아직은 추억이랄 수가 없습니다.
진행중입니다.
탐꽁로 탐험대는 레알 라오스 여행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릅니다.
프로그램도 짜여져 있지 않습니다.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사진은 탐험대에 참가하신 <회장>님이 제공해준 것입니다. 동영상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