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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3 Comments
탄허 2014.02.28 18:17  
제가 영우를 만났습니다.
나이에 비해 아주 성숙한 멋진 청년이었습니다.

나는 한쑤거덩님과 영우 아버님과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두 분의 배려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영우는 내가 짐작하는 고등학생들의 생활을
객관화하는데 도움도 주었습니다.
딸은 올해에 고등학교에 들어갔습니다.
나는 딸이 학교에 다니는 것을 달가워 하지 않지만
딸이 '괜찮다'고 하기 때문에
밤 10시까지 야간 자율학습하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습니다.
딸의 선택이니까.

하여간
영우, 한쑤거덩님, 영우 아버님이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노도로 2014.03.02 23:59  
출판된 책을 읽는 느낌이네요
마하라키타 2014.03.08 12:06  
많은 생각이 교차해가네요~ 삶이라는것도....진리라는것도...그러다보면 자연히 철학도 생길거고...가치있고 보람된 일들이네요~ 항상 건강들 하시고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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