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배낭매고 떠나다 (5) 방비엥
여행기간 : 2012. 10. 14 - 12. 11
발 자 취 : 태국, 라오스, 말레이시아
<방비엥 1일차>
방비엥은 자연 풍광이 너무 아름답죠~
방비엥 구경하고 가실께요^^
해가 지고 있네요~
일몰이 아름다워요~~
산책하다가 현지인 사는 집도 구경하고
이모습은 한국이나 라오스나 비슷합니다.
고무줄놀이~
아침일찍 일어나 방비엥 옛 공항터에 열리는 아침시장
오늘의 아침식사는 빠텅꼬 입니다.
두 부부가 함께 빵을 만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구경하고 있는 저를 보시더니 부끄러워 하시며
빵을 담아주시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커피한잔에 아침식사로 손색 없습니다.
숙소 근처 카페에서 커피한잔 시키고
아침으로 산 빠텅꼬를 신랑과 함께 나눠 먹는데
먹다보니 모자라서 또 사러 가려고 하니
옆에 앉아계신 아저씨가 좀더 먹으라며 나눠주시네요~~
방비엥에서 할일없이 어슬렁 거리며 돌아다니다보니
어느덧 또 점심시간입니다.
오늘 점심은 방비엥 맛집
"돼지볼때기 곱창" 입니다.
누가 써줬을까요?? 보자마자 뻥 터졌네요~ㅋ
곁들이 음식으로 나오는 야채
왜이렇게 다 맛있을까요??
여행다니면 음식때문에 고생한다는 사람들 많다던데
입맛에 복이 있나봅니다.
빠질 수 없는 라오맥주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맛있어보여 또 먹습니다.
베이컨 바케트 샌드위치
스프링 롤 먹고 또 먹고
동네 마실도 다니고 맛사지도 받고
방비엥에선 먹방 퍼레이드입니다.
아...또 맛집을 발견했지 뭡니까!!!..ㅋㅋㅋ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우리 부부
같이 나온 반찬
샤브샤브 해먹을 야채 +당면 + 계란
마무리는 달달구리한 아이스커피
뒤쪽에 널부러진 서양아이들 보이시나요?
방비엥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인데
3년전이나 변함 없는 모습이네요~~
오늘은 방비엥에서 마지막 밤입니다.
내일 루앙프라방으로 떠날 차편을 예약해 놓고
방비엥 마지막 밤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