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의 라오스 여행4 - 방비엥(7/2 화)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랄라의 라오스 여행4 - 방비엥(7/2 화)

샤랄라K 2 2675
내일이면 루앙프라방으로 가기 때문에 라오스 마지막날이 되겠죠?
 
아침에 맛집이라는 카오삐약, 닭죽을 파는곳에서 먹었는데 다른분들은 맛있다고 하지만 제입맛에는 쏘쏘^^;;
 
방비엥의 명소 불루라군에 갔어요 근데 우기라 물 색깔이 사진과 많이 달랐습니다;;;
(아쉬움에 바에서 시킨 불루라군 칵테일을 첨부합니다 원래 이런 색갈이여야 하는데 쩝~)
 
보통 외국애들이 즐겨 노는곳인데 아침 일찍 와서 사람들도 거의 없었구요ㅋㅋㅋ
 
수심이 5~6m라 수영 못하는 저는 발만 닳을까 했는데 하나투어를 통해 놀러오신 어르신들을 만나서
구명조끼를 빌려 즐겁게 놀았습니다.
 
참고로 요즘 라오스로 어르신들 단체관광 많이 오십니다 특히 방비엥에ㅋ
아마 진에어와 라오항공 직항이 거의 매일 떠서 그 덕분인 것 같네요~
 
*블루라군 갈때 보통 뚝뚝이 타고 가는데 왕복기준입니다 가서 노는것도 기다려주죠ㅋ
 근데 통행료와 블루라군 입장료도 따로 있습니다
2 Comments
정의구현 2013.07.23 16:01  
98년에 갔을때는 블루라군이란 이름도없었고
그냥동굴가는길의 옥빛개울이었는데~

칵테일보다 더선명한~잘보고있슴다
샤랄라K 2013.07.24 17:06  
우기라 원래 색깔이 안나오는것 같애요ㅠㅠ 대신 꽝시폭포에서 그러한 색을 봤죠 ㅎㅎㅎ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