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의 라오스 여행3 - 방비엥(7/1 월)
전날 카약 및 일일투어를 신나게 하고 늦게까지 놀다와서 오늘은 휴식을 취하는걸로~~
숙소에서 편안하게 늦잠과 유유자적하며 하루를 보냈죠~
(제가 라오스에 머문 숙소 중에 제일 마음에 든 곳 그랜드뷰 게스트하우스, 1박에 10만킵)
길거리에는 팬케익과 바케트 샌드위치를 주로 파는데 바나나 팬케익은 먹어볼 만 합니다.
방비엥의 음식점 특징은 앉아서 또는 누워서 티비(주로 프렌즈가 나옵니다)를 보며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메콩강 주변은 강 경치를 즐길 수 까지 있죠~
낮에 더워 선풍기 팬 아래에 늘어져서 쉬고 있는 여행자들을 주로 볼 수 있죠 대부분 와이파이 되서 인터넷도 하며 놀 수 있구요ㅋ
밤에는 강가 주변 레스토랑은 조명이 되어 완전 분위기 있어요 ㅎㅎㅎ
주로 먹을거리는 바케트 샌드위치랑 과일 쉐이크 정도예요ㅋ
저도 맛집 검색하고 찾아 다녔는데 라오스는 특별한 음식은 별로 없고 양식, 태국음식, 현지음식 골고루 나와 있는데 제일 무난희 많이 먹는게 위에 둘~ 쉐이크는 5천킵, 800원정도인데 맛있어요ㅋ
근데 너무 단것같다 싶으면 주문전에 설탕 넣지 말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