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의 라오스 여행2 - 방비엥(6/30 일)
토요일 저녁에 도착하고 숙소 구한후에 바로 폰트래블로 찾아가 담날 투어를 신청했죠~
카약킹이랑 튜빙은 일일투어로 12불, 9만킵 정도 했던것 같네요
처음 튜브 타고 동굴탐험, 점심먹고 카약킹~ 카약킹은 약2~3시간 하는것 같은데 완전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신선놀음 하는 기분?
그 날 투어신청하는 분들이 우연찮게 한국분들이어서 끝나고 저녁에 한잔했죠~
여행길에 좋은 사람들 만나는것도 여행의 큰 매력인것 같애요^^
패밀리 게스트 하우스에 묵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거기로 놀러가서 밤늦게까지 여행 수다를 나눴답니다
패밀리 사장님 참 좋으시더라구요 ㅎㅎㅎ
*사진 찍히신 분들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포토샵을 해야 하는데 제가 정신이 없어서 나중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