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커피를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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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커피를 샀어요.

새미2 1 3026
2월15일부터 22까지 리차드권님과12명이 씨엠립을 출발해 스텅뜨렁 씨판돈 왓푸 팍송을 거쳐 비엔티엔까지
함께 여행을 했는데요,

제가 서울에서 조그마한 로스터리샾을 하고 있어 이번여행에서 팍송의 커피를 조금 사가지고 왔습니다.

팍송에 거주하고 계신 리차드쵸이님의 안내로 여러 농장을 견학하고 루악커피까지 살수있게 주선해주셔
넘 감사했어요, 그 루악은 이미 싱가폴에서 예약해놓은것이라 살수없었는데 리차드쵸이님 덕에 아주 소량 
구입해서 같이 구입한 각기 다른 농장에서 구입한 까디모, 루악, 티피카를 로스팅 했답니다,

보기에는 생두가 아주 많이 작았지만 막상 로스팅을 하니 크기가 타 다른생두보다 좀더 커지구요,

루악은 1차 팝이  다른 생두보다 미미하게 일어나고 목넘김이 아주 부드럽고 처음보다는 목넘김후의
향의 좋습니다.

까띠모의 경우는 (요즘 기온이 영상임을 가만하세요)로스팅후 24후에는 아로마가 많고 48시간이 지나니
쓴맛이 더 강해지네요. 쓴맛이 강해져도  향은 일품입니다.

하여튼 여러 농장을 둘러볼수있게 해주시고 커피 사는데도 도움주신 리차드 쵸이님 감사드립니다.

1 Comments
리차드권 2013.03.24 16:11  
출장 댕기느라 이제야 봤습니다.
시리즈로 .....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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