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거나 말거나 80일여행 22.. 자전거로.. 이곳저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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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거나 말거나 80일여행 22.. 자전거로.. 이곳저곳을..

태린 6 4597

12월1일..

*여행시작전에....팍치를 무지 고민했다..

못먹는 음식은 없다...한국에서 생피에 지네까지 먹어봤다..

여행기에는 무섭게 묘사가 되어있었다 팍치가......

팍치는 걸레 빤 냄새나요....1주일 신은 양말냄새나요...이런 야그들....

먹어보니 흠....한국에도 청국장 못먹는 분들이 계시듯이...이런분위기인가..

너무겁먹었다...그러나 나중에는 그런 발냄새(?)가 그리웠다(?)

나중에는 팍치만 골라서 씹어먹는.. 그런 중독증세까지 간다...

그러니..라오스니 캄보디아니 태국이니..모든음식은...다 내밥이다...


라오라오의 독성을 확인이나하듯..8시가 되어서 일어난다....

돼지꼬리로 커피를 한잔때린다...

빈속에 커피.....담배.....크.......

화장실로 달려가서 가마자세를 취한다..

아주 시원하게...몸무게를 줄이고....

없는정신에 샤워도하고..짐을 정리한다...

사물함에넣고 잘 잠근다...그리고...

오늘은 자전거로 시내일주다~~~~~

오늘을 위해 어제 25000낍이나하는 지도를 샀다(물가랑 비교하면 겁나 비싸다 ㅡㅡ)

오늘도 남푸커피에서 아침식사를 한다...

식사후에 커피를 마시면서.....식후담배한대..

오늘도 불로장생하겠다...(남푸커피는 금연지역이 아니다)

자전거대여소는 남푸커파에서 걸어서 1분거리.

기어가있는 자전거는 30.000낍이다...

자전거상태는 그런데로 쓸만하다....

그렇게 자전거를 빌려...

첫번째 목적지인...빠뚜사이(독립기념탑)로 향한다...

자전거를 주차하고 3.000낍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낑낑거리며 정상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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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70195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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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서남북으로 안뵈는게 없다....

힘들게 올라와서 사진몇장찍고 내려간다 ㅡ,.ㅡ;;;;

관심코스가 아니므로...그다지 나한테는 중요한 곳이 아니다...

하지만 길을 잃어버린후로는 아주 고마운 존재다...

길을 잃어버려서 이곳 저곳을 물어봐도 현지인들은 모른다는 대답뿐..

하지만 "빠뚜사이" <--- 이건 기가막히게 잘 알아듣고 가르쳐준다...

무조건 빠뚜사이로 가면 숙소까지는 눈감고도 갈 정도다...

분수에서 잠시 앉아서 쉰다.. 가족단위 연인단위 팀들이 많다..

상큼한 아가씨한테 사진찍어달라고 부탁을 했다...

아 무지 부끄러워한다..사진만 찍어달라고 부탁했을 뿐인데....

SA701958.JPG

오늘 날씨는 자전거 타는 나에게 너 한번 죽어봐라다....쨍쨍...쨍쨍..

그렇게 빠뚜사이에서의 첫 관광이 끝나고...

다음은 시장으로 이동한다..

난 도시를 방문할때마다..꼭..시장을 간다..

똑똑한 누군가가 쓴글이다..

그나라의....

과거를 볼려면 박물관을 가고

현재를 볼려면 시장을 가고

미래를 볼려면 학교를 가라

이거 맞나요?????????? 출처는 어딘지 생각이 안나네요

책에서 읽은거같은데...어떤 책인지 기억이 없다...

박물관은 관심없고...

시장과 학교는 관심이 많다.

그래서 항상 여행지를 가면 시장을 가보는 습관이 생겼다...

학교를 가기에는 왠지 수줍음이;;; 나름..약한척;;;

버스터미널과 시장이 붙어있다....

그렇게 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한다..

현지인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버스터미널...

많은 현지인들이 보인다...

젊은 남녀...그리고 중년의 남녀들...

또 할머니 할아버지..

각각 열심히 살아가는...그런모습들이.. 나에게 에너지를 준다....

자전거에서 내려..터미널로 들어간다...

방비엥으로 향하는 버스시간을 확인하기위해...

여행객은 전멸이다.....더군다나 동양인은...

시선집중이다....나름 쭈삣쭈빗..시선을 의식하면서 걸어간다..

그렇게 방비엥행 버스의 위치와 시간을 확인한다...

난 도시의.. 명칭이 맘에안든다..

비엔티엔은 위앙짠 방비엥은 왕위앙이 더 좋다...

어떻게 보면 웨스턴들의 억지와..지들 맘대로.. 바뀌어가는 이름이 싫다...

그리고 길가의 노점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사먹는다(3.000낍)

바로 시장이 붙어있다..

길건너 딸랏샤오는 그냥통과한다....

바로옆에 딸랏쿠아딘으로 향한다...

난 현지이름이 좋다..

모닝마켓= 딸랏샤오 = 아침시장...다 같은말이다..

그와중에 딸랏(시장)이라는 발음과 어감이 너무좋다....

딸랏쿠아딘은 거의 완벽한 현지인들을 위한 시장같다...

우리나라 시장판과 거의비슷한...정신없는 모습이다..

자전거에서 내려서 여기저기를 끌고 다닌다..

아쉽다...자전거를 주차하고 구석구석 까지 돌아다니고 싶지만...

도난위험때문에 그냥 겉핫기식으로 시장을 구경한다..

하지만 현지시장답게...바닥은 무지지저분하고...정리정돈이 안댄분위기다..

그러나 그런모습...바닥의 쓰레기를 또는 웅덩이를 피하면서 구경하는 맛은

나의 어릴적 어머니와 다니던 시장이 생각난다...

항상 시장에 갈때마다 한번씩은 졸라서 사먹던 시장의 음식들...

떡볶이..오뎅..튀김..제일 중요한 치킨집.... 치킨집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지금이야 메이커가 넘쳐나지만..

내가 어릴적 시장에서 닭을 튀겨서 팔던....닭집....

껍데기는 과자처럼 딱딱하고...살은 너무튀겨서 딱딱하던 그 닭집...

다리하나 사주면 그 좋았던 시절이 갑자기 여기서 생각이 난다..

아......욕하는분도 있겟다...

나이도 어린늠이 뻥튀기 튀겨대듯이 뻥친다고...

하지만...쌍팔년도에 중3이었다....

88올림픽때 칼 루이스의 멀리뛰기를..그 앞에서 봤다...(진짜 날아가는줄 알았다 칼 루이스)

도저히 못믿겠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태클 걸어주시기 바란다...

다음회에 스타디움에 있던 나의 사진을 디카로 찍어서 명예회복을 하겠다...

자전거를 밀고 걸어가던 순간....순간...

눈에 딱 띄는 아이템이 있었으니..

이건 존급레어템이다...(겜하시는분들은 다 아실거다 레어템이 몬지를)

존급 레어템이...눈앞에 보인다...

바로...쥐포다~~~~~~~~~~~~~~~~

캄보디아에서의 눈물의 쥐포가 눈앞에....

내 눈앞에 나타났다...

옆에있던 오징어인지 한치인지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쥐포만 쳐다보면서.....

가격도 필요없다...손으로 막 집어서 가게주인한테 넘겨준다..

그렇게 나의 술안주인 쥐포가...내 손에 들어왔다....

그순간만큼은 다 필요없었다...

라오스에 온거를 무엇보다...감사했다..

소풍갈때만 먹던 김밥보다 소중하게 가방에 넣고 ..아주 행복한 기분으로 ...시장을 돌아다닌다..

다른도시에가서도 쥐포가 시장마다 있을 줄 알고...적당히 샀다...

그게....뼈아픈 실수였다...

내가 발견을 못한건지...안파는건지..한번도 쥐포를 사질 못했다...

한곳에는 정육점이 있다...

파리의 밀집도가 다른곳 보다 높았다...

냄새의 밀집도가 다른곳 보다 높았다...

빨간조명의 냉장고는 없다..

무지하게 큰 공간에....고기들이 널려있고.....주변에는 .....냄새가 좀 난다...

그리고 궁금했다..

냉장고도 아닌...데..

고기를 그렇게 두면.... 안상하나? 안썩나?

처음으로 본 라오스의 시장분위기...

라오스를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렇게 시장을 본후..

지도를 펼친다....

여기저기...위치를 확인하고...

하이킹표시(자전거모양)를 따라서 돌아다니기로 한다..

여기 저기...여행객은 전혀없고..

현지인들의 마을 집...학교...사람들...을 구경하면서 달린다...

엥.......

한참 달리다 보니...여긴 어디냐 ㅡㅡ;;;

또 길 잃은...한마리의 양이 되는순간이다...

아무리 찾아봐도 모르겠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지도를 펼쳐서 물어도 모른다 ㅡ,.ㅡ

알리가 없나 ??? 영어지도라서 그런가??????

손바닥에 침을 밷어서 손가락으로 내려치는 만화에서나 나오는 그런방법으로

방향을 결정한다....오로지 감에 의지한다....

그게 생각하지도 않았던 여행지로 달려가는 시작이었다...

한참을 달렷다...

쭉 뻗은 도로....도로변에는 집들..

간간히 나오는 음식점...

한참 달리다...넘 배고프다...

음식점인듯한 곳에 들어간다..

그리고 음식을 주문한다...

주문은 어려운거없다...

그냥..까오삐약을 외치면서 눈치를 살피면 끝이다....

꼬마가 보인다.....

엄마는 요리를 준비하고...꼬마는..식당에서 논다...

라오스 아이들...귀엽다...

가방에서 막대풍선을 꺼내서....풍선을 분다..

꼬마...신기한듯 구경한다...

동물을 만들어서 보여준다...

가지고 싶지만 쉽게 나에게 다가올 생각을 안한다..

가까이 가서 손에 쥐어준다....

무지좋아한다...옆집친구도 데리고 온다 -0-

순간 애아빠가 나오고 애엄마는 좋아하고..

내 풍선을 그렇게...또 ..털린다...

그렇게 꼬마랑 놀면서..까오삐약을 먹는다..

그리고..물어본다....

태린: 유니 유싸이?(여기는 어디???? )지도를 보여준다..

음식점사장: 한참 지도를 본다...

말이없다...영어를 못 읽나;;

태린: 조사한 자료를 보고...아무거나 이름을 말한다........

비엔티엔에 있는 좀 알만한 곳은 말한다..

음식점사장: 말이 없다 ㅡㅡ;;;;

태린: 손가락을 가르치면서..이길로 가면 어디냐???

음식점사장: 태국

태린: ㅡ_ㅡ;;

태린: 씨앙쿠안??

음식점사장 : 손가락으로 가르킨다.....

태린: 낄로멧??

음식점사장 : 하킬로멧

태린: ㅡㅡ 난 왜 여기까지 온거야???

그렇게 계산을 하고..난 달렸다..

비엔티엔에서 24km떨어졌다는 씨앙쿠안.....아...씨앙쿠안은 부다파크다...

가고싶은 생각도 없었고...

왜 가는지도 몰랐던 여행지...

길 잃어서 찾아간 여행지다..

달렸다....말만 믿고 5km.....

동남아는 다 뻥만치나..... 안나온다 ㅡ,ㅡ

5키로는 더 달렸는데...안나온다...

마을로 들어서고....포장이 아닌..비포장에 길은 물바다다....

흙탕물은 몸에 튀고......아.....

스팀받는 상황이다.....

한참을 달려 도착한다......

많은 오토바이가 주차가 되어있다..

그렇게 한낮을 훨 넘은 시간에 도착한다..

아.....................

자전거도 주차비를 받냐 ㅡ,.ㅡ (3.000낍)

아.................

카메라도 돈을 받냐..(2.000낍)

아.................

입장료는 당연히 받겠지 ㅡㅡ (5.000낍)

이렇게 피같은 낍을 지불하고 들어간다...부다파크....

여행기와 사진을 본 기억으로는....

상당히 크고...멋지고...많은...조각이 있었다...

들어가서 봤다... 욱...

상당히 작고...별로고..적은...조각이 있었다....

뻥을 약간 튀겨보았다....ㅎㅎ

작지만...조각은 나름 큰조각도 많았고....이쁘게 꾸미고....적당히 많은 조각이 있다..

SA701963.JPG

SA701960.JPG

SA701964.JPG

SA701968.JPG

UFO내부사진..

그렇게...왔다 갔다..구경을 한다...

도시락싸들고 온 가족팀들도 보이고...

핵심이...UFO같은 조각도 있다..

SA701970.JPG


지붕으로 올라가는곳...좀 좁다...세자리수 이상은 좀 노력해야할듯하다..


SA701972.JPG

지붕에서 바라본 풍경...좋다..바람도 불고..많은 여행객들이 여기 죽치고

담배피고 간식먹고 놀고있다..


층층마다 다른 조각...

안보인다 ㅡㅡ 조명도 없어서 ...한층올라가니 안보인다 ㅡㅡ;;

후레쉬로 비쳐본다...

이건....흰두교양식인가..

층마다...다르다.....모..지옥..현세...이런거죠????

그렇게 맨위..야외로 나간다....

오...좋다....

저..멀리.. 다 보인다...

웨스턴들이 ...다 여기에 모였나...바글바글하다...

옥상은 출입구가 작다

세자리수 몸무게는 과감하게 포기하시기를 바란다.......ㅎㅎ 노력하면 가능하다..

다시 UFO같은 건물을 나왔다...

맥주한잔하러 이동했다..

UFO같은곳에서보니...식당같은게 보였다 ㅎㅎ

그런데.....

여기는 라오배 축구시합이 벌어지고 있었다...

멋지게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

그리고...심판들....

중계석같은 곳도 보이고...많은 라오사람들이...근처에서 돗자리펴고...축구경기를 구경하고 있었다..

나도 ..신발벗고 양말벗고..라오비어마시면서...풀밭에서 축구를 본다....

조기축구수준이다.....

나름 재미있게 시간을 때운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숙소로 가야한다.....

아무생각없이...숙소로 향한다...

겁나 멀다...

흠 24km껌이군... 한시간 반이면 뒤집어 쓰겠다라는 생각으로 달린다..

2시간이 더걸린다... 24km가 직선거리로 잰건가????????

달리다보니 어두워진다..라이트와 후미등에 불을 켜고

달린다....대통령궁의 야경을 찍어본다....

SA701976.JPG


도착하니...오늘...다 갔다..

샤워하고...쉰다...

그 더운 날씨에...나름 열심히 달렸다...

대략 100km라고 말하면 욕할거같다......최소...70km이상을 달린거 같다...

라사모에서 쥔장님께 얻은 정보인....

멋진레스토랑으로 가보기로 한다....

moon the night....

이름도 멋지다...

여기가 어딧냐~~~~

아무도 모른다 ㅡ,.ㅡ;;;;;

숙소에 있던 그 누구도 모른다....

카운터에 문의한다.....

오~~~~~~~~~

하는 감탄사를 보낸다... 어떻게 여기를 알았냐는등..

나름..존경의 눈빛이 보인다....

어렵게...위치를 알아서...찾아간다...

야간이다...자전거에 라이트를 부착하고...

야간주행모드로 찾아간다...

한참을 달린다....비포장도로를 달려서....좁은 골목을 달려서...

그렇게 맨 구석에 있는 목적지에 도착한다...

주변을 보니....한구석에는 자동차들이 쭈욱 주차가 되어있고

내가 도착한곳에는 오토바이가 쭈욱 주차가 되어있다..

아래는 주차요원이 몇명이나 있다...

자전거로 간사람????

나뿐???

자전거를 당당하게 파킹을 부탁한다 ㅋㅋㅋ

그렇게 계단을 올라 식당으로 들어간다.....

수많은 사람들.... 와....

사람 많다...

그리고....오...다..몬가 있어보인다...

역시 정보대로 잘나가는 라오의 젊은이들이 많다...

피부가 하얀(피부가 희면..몬가 있는 사람들이다..난 그렇게 알고있다)

괜히 혼자왔다 ㅠㅠ

나만...홀로 온거다

아..쪽...팔..려..

하지만 이미 온거...그냥 ......자리에 앉는다...

능빠(생선찜)와 카우니아우(대나무통에 나오는밥) 라오비어를 시킨다..

그런데...

능빠가 나온다...

오..오...무지큰 물고기가...나온다..

SA701980.JPG

사진이 난감하게 나왔다 ㅠㅠ 정말 맛있게 생긴모습인데.



30cm는 넘는 물고기한마리가 나온다(능빠는 흠..생선찜???이라고하면 편할까요)

그리고..대나무통이 나온다....

대나무통을 열어보니 밥이 들었다...

오...밥을 손으로 꺼내 먹어본다....맛있다...

쉽게 말해.. 꼬드밥스타일이다...

개둘이...들이댄다....

여기도 개들이 있구나......

밥과 생선을 손가락을 이용해서 그냥 먹었다...

그게 전통적이 방법맞죠????????

ㅇ..ㅇ 맛있다.....

그렇게 생선한마리와...밥 한통...라오비어 두병을 먹는다...

먹는중에 개들한테 밥도 주고..생선도 준다...

한마리가 두마리가 되고... 세마리가 된다....

개들이 너무..붙어있자...식당 스텝이 온다..

그리고 개들을 몰아낸다 ㅋㅋㅋㅋ

나름 이곳은 개판인 식당이 아니라는 무언의 압력인가...

얼마나 심심하면 개들한테 밥주냐...

그리고 생각을 한다..

아.......혼자 오지말걸...

누군가라도 같이 왔으면 진짜로 멋진 저녁이 되었을텐데..

그렇게 혼자서 식사가 끝났다..

계산을 하고..

라오스물가랑 비교하면 싼건아니다...

오면서 또 라오라오를 .....산다....

숙소까지 야경을 볼만한 곳이 없다...

그리고 또 다시...발코니가 있는 방에서...

라오라오 파티가 벌어진다....

내 가방의 쥐포는 이날 술안주로 왕창털린다..

*비엔티엔은 저한테는 전혀 관심없는 도시 였습니다..

그냥 라오스가면 하루정도 쉬고 바로 넘어가는 도시..

하지만 이도시에 3일간을 숙박을 하게되었습니다...

*내일은 오토바이를 빌립니다..

그리고...라사모에서 읽어본 남능댐으로 향합니다...

정보가 거의 없는 남능댐......

오토바이 남능댐여행기...

다음회에 펼쳐집니다...

6 Comments
앨리즈맘 2008.06.17 15:37  
  라오스에서도 쥐로가 태국이나 벳트남산 수입품아니엿을까여

 라오라오 맛이 궁금합니따 생솜하고 비슷한가여?

라오스는 전 안 궁금한 나라엿는데 여행기 일가다보니 가고싶어지내여
멀리날아보자 2008.06.17 16:21  
  처음부터 지금까지 줄곳 따라댕기면서
잘 읽고 있습니다. 저도 이번 7월 9일 부터 한달간 일정으로 태린님과 비슷한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거든요
많은 도움이 되고있네요 ^^
그런데 돼지꼬리는 어디서 사야하나요? 후레쉬 사진도 필요하고 배낭도 ㅋㅋㅋㅋ
참치세상 2008.06.17 16:43  
  정말 좋은 여행 하셨네요^^
태린 2008.06.17 19:02  
  감사합니다..업데이트가 늦어지네요..
다음편은 오늘밤이나 되야 올릴거같아요
쥐포는 위앙짠에서만 판다는군요
라오라오맛은 다달라요..모 생솜보다 더 진한게 많죠
돼지꼬리는 태국 캄보디아에서삿고요 라오스는 안구해봐서저도잘;;한국은 인터넷쇼핑몰에서 팔거에요
후레쉬는 싸구려말고 좀 좋은거가져가세요
제 자전거용이 5-7마넌정도였어요 사이즈도 작아요
소금 2008.06.19 01:32  
  태린의 여행기는 언제봐도 현장감이 완창!!!
요즘 죽거나말거나 보느라고 책볼 여유도 없네.
이따가 오면 두둑이 쏠테니 꼭 여행기 마무리
잘하세요??? 쥐포말고쥐치회로 쏠테니...
태린 2008.06.19 01:35  
  ㅋㅋㅋ 소금님덕분에 하루에 10편씩올리고 빨리 내려가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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