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베트남북부 여행후기(07.11.8~22)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라오스 베트남북부 여행후기(07.11.8~22)

홍성길 2 5068
StartFragment

라오스 · 베트남 북부 여행 후기

(1) 기 간 : 07.11.08 ~ 07.11.22(15일간)

(2) 여행지 : 라오스 → 베트남 북부

(3) 인 원 : 라오스에서 2명 (남편-53세, 부인-48세), 베트남에서는 1명(남편)

(4) 내 용 : 많은 정보를 참고로 잘 다녀왔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 다. 금액은 제가 실제로 지급한 금액(숙소 외에는 1인 기준)이고 평가는 제 기준으로의 평가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5) 세 부 일 정

날짜

요일

분 류

내 용

8

인 천

- 15:15발 하노이행 베트남항공

하노이

- 공항 환승구로 나와 여권에 확인 도장 받은 후 에스컬레이터로 2층 가서 X-Ray 통과 후 출국장 게이트로 이동

- 별도의 공항세 없음

* 공항 내는 기온이 시원하므로 걸칠 옷이 필요

탑 승

- 기내식(센드위치, 셀러드 및 음료 제공)

비엔

티안

- 입국심사(30$, 여권에 Visa 스티커 붙여줌)

환 전

- 공항내 환율은 시내 은행과 비슷(1$=9,654Kp / 1,000Kp 이 하 잔돈은 안줌)

* 왕위엥에서는 10,000Kp을 1$로 달러 계산하므로 달러 사용이 유리

시내

이동

- 공항에서 11시 방향으로 큰 도로까지 걸어 나와서 여행자거리는 왼편으로 가야하므로 길 건너편에서 뚝뚝(15,000Kp) 이용 RD GH까지 감

식 사

- 저녁 : '위앙싸완' (한인식당 '대장금' 맞은편/ 간판을 보지 못함/ 만족)

숙 박

- RD GH

2박/ 출국전 15$에 예약, 2층 도로측 방을 배정 받았으나 다른 방의 에어콘 실외기 및 거리 소음과 싱글침대를 가로로 3개 펼쳐놓은 침대라 베겨서 밤잠을 설침/ 다음날 12$에 안쪽의 조그마한 방으로 옮김

9

관 광

- 탓 루앙 사원

- 시사케트 사원

- 옌사바이쇼 : 숙소에서 같은 가격에 예매 / 공연시간 확인 요함 (오늘만 사정상 8시에 공연을 시작)

쇼 핑

- 통칸캄 시장 : 현지인의 수입상품 및 생필품 시장으로 관광객으로서는 살만한 물건을 발견하지 못함

식 사

- 점심 : 콥자이더 레스토랑 뷔페( 35,000Kp/ 생맥주 1리터 7,000Kp)/ 만족)

- 저녁 : 메콩강변 간이식당 - 양에 비하여 음식이 예상외로 비싼 편임(새우 5마리-50,000Kp/ 돼지갈비 3~4쪽 - 20,000Kp / 맥주10,000Kp)

10

교 통

- 방비엥행 직행 미니버스 (60,000Kp/ 3:30 소요)

* 점심식사 시간을 주지 않으므로 간식 준비

숙 소

- AMPHONE GH : 강변의 숙소를 구하러 다녔으나 만원으로 할 수 없이 예약만 하고 Hotel앞 GH에서 4$에 숙박

* 숙소 예약 : 성수기 인데다 토·일요일은 숙소 잡기가 어려우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필요/ 만약 예약을 못하였으면 미니버스가 폰트래블 옆 GH에 하차하므로 폰트래블에 짐을 맡기고 찾아 다니면 편할 듯함

11

투 어

- 카약킹 및 동굴 관람

폰투어 이용(Dry Bag 무료 대여해줌)/ 10$ - 가격은 여행사 모두 동일 한듯함/ 카약은 계속 노를 저어야 하므로 힘듦/ 노약자는 가이더와 동승하거나 튜빙이 좋을 듯/

* 튜브타고 들어가는 동굴은 일정거리까지 튜브로 가고 그 후는 잠시나마 자갈길을 걸어야 하므로 샌들 안신고 들어온 것을 후회함

랜 트

- 모 토 : 24시간에 3$/ 여권 보관/ 랜트 후 주유소에 가서 주유, 기름은 주유소가 여러 군데 있으므로 한번에 많이 넣을 필요는 없고 10,000Kp 적당

* 헬멧, 잠금장치 챙길 것

숙 소

- Vansana Hotel (

<<

2 Comments
빗방울이 2007.11.26 22:42  
  세밀하게 정리하셨네요.
여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꾸벅....
번호양 2007.11.30 16:56  
  저도 지난 3월에 라오챠이역으로 가는 표를 직접 구하려고 완전 삽질하면서 하노이B랑 가하노이랑 다 돌아다녀봤는데요(B에서는 시간문제인지 표가 떨어졌는지 가하노이로 가라고 하더군요) 결론적으로 역에서는 표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다 팔렸다더군요. 결국 신카페가서 구했습니다. 여행사에 가서 표구한다고 하면 우선 역에 전화를 하고, (대부분 표가 있음 =_=;;) 가격은 역에 써있는 표값보다 $7 정도 더 달라고 합니다. (여행사와 역간의 모종의 협력과 함께 커미션이 있는 듯 한 느낌을 매우 강렬히 받았습니다)
그리고 4인실이건 6인실이건 맨 윗칸이 젤 싸잖아요 ^^;; 그래서 맨 윗칸으로만 두개 사고 싶었는데 그렇게는 안판다네요. 무조건 한쪽 방향의 위아래시트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근데, 다낭서 나짱 갈때 현지인 모또 아저씨한테 표를 대리구매했는데요, 맨 윗칸으로만 두개 구해서 잘 갔습니다. (그때도 창구직원이 아저씨한테 뭐라고 뭐라고 계속 기분나쁘게 말하던데,,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시간도 촉박하고, 뭔가 강렬한 벳남의 기운에 직접 부딪히기 꺼리신다면,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 잘 보시구
좋은 (혹은 그나마 나은) 여행사가서 대리구매하시는게 기분도 덜 상하고 시간도 아낄 수 있는 여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