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5.21 비엔티안~방비엥
아침일찍 거리 산책에 나섰다.
라오박물관 우측으로 걸어가면 왓 파깨우와 왓 씨싸껫이 있다.
조용한 산사에 들어간듯한 느낌이 사원을 더 아릅답게 느끼게 하는것 같다.
왓씨싸겟 입장료는 5,000낍!
아침 9:30분에 출발하는 로컬버스를 25,000낍을 주고 탔다.
가는 동안 비가 왔는데 버스지붕에 싣은 짐이 살짝 걱정되어 물어보니 비닐이 다 씌워져 있단다.
로컬 버스의 내부는 다 벗겨진 페인트와 방치된채로 있는 전구들과 선풍기!
하지만 창문을 열어놓고 가니 산의 시원한 바람이 나를 스친다.
남송 리조트 더블 32달러!(조식 포함)
확실히 한면에 전면 창문이 있어 경치가 예술이다.
시내까지는 도보로 5분!
일명 프렌즈레스토랑에 벌써 유럽아이들 진을 치고 앉아 음료수나 맥주에 프렌즈비디오 보기에
빠져있다.
음식은 25,000낍 내외다.라오비어는 10,000낍!
라오스 난 이나라를 사랑할꺼야!
여기보다 튜빙 빌리는곳 바라보며 왼편 도보 1분거리에 있는 영화 틀어주는 식당의 면뽂음이
더 맜있다.
그리고 그옆의 라오마사지 전신 1시간에 30.000낍! 시원하여 더 시간 추가를 하려고 하였으나...이분들이 영어를....
나 말고 다른분들도 도전하다가 실패!!
우린 서로 얼굴을 보며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