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에서 보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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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에서 보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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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피피로가는 배에 올랐습니다 ... 항상하는 포비의 말이지만 그날 그날 그때 그때
다른게 바로 피피로가는 배의 모습이 세계각국에서 피피섬으로 여행을 즐기로오는 젊은 배낭족
들이 많아서 인지 아무래도 배에 오르면 활기찬 느낌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내리쬐는 태양아래
피어나는 웃음꽃 정말이지 행복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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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에 도착해서 야자나무 가로수길이 보니 가로수 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너무나 이뿌고 아름
다워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푸켓사랑 가족여러분 포비가 사진으로 표현을 잘못해서 사진
이렇게 나왔지만 정말이지... 한번 보시면 어느 누구라도 다 반할꺼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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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비가 푸켓으로 출발하는 배에 오르지 못했네요. 그래서 피피섬에 있는 R.S 게스트하
우스에서 하루를 묵기로 했습니다. 하루 숙박 요금은 500바트이구요 . 방 청결상태는 조금 많
이 떨어지더라구요 . 포비가 게스트하우스를 사진으로 담는다는걸 깜빡하고 지금와서 생각이
나네요. 이론 ~~ 어떻게 어떻게 ... 푸켓사랑 가족 여러분 죄송해요 다음에는 정신 똑바로 차
려서 어딜가든지 우리 푸켓사랑 가족여러분께서 처음 여행을 하신나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빠트리지 않고 사진을로 담을께요 ^^ 게스트 하우스에서 간단히 짐을 풀고 해변으로 나가보았
습니다.해변에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외국인 여행객들이 옹기종기 모여한자 대화를 나누면서
맥주를 마시고 있더군요 .그래서 포비 또한 친구 "라이언"그리고 현지 다이빙 마스터"용"과
싱하맥주를 시켜서 목을 추겨보았습니다. 밤의 해변 또한 운치있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맥
주를 한잔마시니 그 기분 또한 묘하더라구요. 밤하늘의 별들도 아름답구요 ...**싱하맥주 하나
50바트 주고 사먹었습니다** 피피섬에서는 현지사람이랑 여행객들과 가격차이가 조금 많이나
는거 같아요. 혹시라두 피피섬 여행을 하실분들 포비에게 연락주세요 .많은 도움은 아니더라도
포비 힘들 다해서 우리 푸켓사랑 가족 여러분께 도움을 드릴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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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자리를 옮겨서 피피섬 선착장 들어오는 길을 기준으로해서 우측길을 쭈욱~따라가면
해피박스라는 노천 BAR가 있습니다. 피피섬에서 꽤나 유명한 곳이죠 여기에서는 밤마다 불쇼
를 하고 있습니다 포비도 말로만 듣다가 이번에야 처음으로 불쑈를 보게되었는데.이야~정말이
지 불쇼를 하는 분들 대단하더라구요 구경하는 여행객들 마다 환호성을 지르며... 난리 법석입
니다. 포비 또한 입이 딱딱 벌어지더라구요 ㅎㅎㅎ . 피피섬에서 숙박을 하시게되면 꼭 한번 해
피바를 찾으셔서 불쇼를 구경하시는거 좋을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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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쇼와 함께 해피박스안의 여행객들은 흥겨워하며 춤을 추며 그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해피바는 해변이 같이 있어 정말 좋은거 같아요 .해변에서 쇼를 보면서 좋아하는 여행객들의
모습 너무 술이 취해서 .. 몸을 주채를 못하는는 분들도 있구요. 우리 푸켓사랑 가족님들께서는
여행에 있어 술을 너무 많이 드시면 다음날 여행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적당히들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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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또한 해피바 안쪽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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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여기는 해변쪽의 모습이구요 . 피피섬 투어하시면서 피피섬에서 숙박을 하시면 꼭 한번
찾아가셔서 해피바의 즐거움을 함 느껴보셔요.
피피섬에서 하루를 보낸 포비였습니다.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6-10-0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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