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찬's 여든번째 아시아 여행이야기.."음주 튜빙의 최후..ㅠ.ㅠ"(1월2일)
한국인 아저씨 두분과 함께
오늘 동굴 자전거 하이킹하고 튜빙하기로 했기에
약속시간에 나가 만나 자전거를 빌리는데
한분은 오토바이 빌리셨어~
다른 분 오토바이 빌리는 동안에
다른 한분과 함께 자전거 타고 가는데
기다려도 오토바이 타신분이 안보이시드라~~~
할 수 없이 두명이서 동굴로 향했지~~
가는 길에는 독특하게도 라오스의 작은 들판을 볼 수 있었어~~
이때까 온통 산지뿐이 라오스에서
들판다운 들판을 보지 못했었는데....
여기도 비록 손바닥만한 들판이지만
그래도 그나마 들판이었지~~~~
누렇게 익은 쌀이나??(논은 아닌데...)
누런 들판을 보니 마음까지 풍요로워 지는듯....
자전거를 달려 동굴에 갔더니
가이드가 붙어서 밧데리 달린 후레시 주면서
동굴 여기저기 안내해주더라~~
이때까 잘 개발된 동굴만 다니다가
소형 밧데리가 연결된
후레시 들고 둘러보니
각양 각색의 화려한 조명하고는 다른
단순하고도 희미한 후레시빛 아래에서
소개해준 동굴 벽을 더듬으면서 구경하는 재미....
정말 동굴 탐험가가 된듯하여 색다른 기분이더라~~~~
그 동굴을 구경하고
100배에 소개된 별 세개짜리 동굴로 향해 자전거 몰고 가는데
어찌나 자갈 밭이던지....
아조 손이 저려오드라고~~~
가는 중에 냇가가 흐르고 있고
다리가 하나 놓여 있드라~~~
건너려고 하는데 잡고는 통행료를 내라고 하는것이야~~
통행료를 내고 나서
다리 앞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경운기 한대가 오더니 다리 위로 건너지 않고
옆의 냇가로 건너가는 것이여~~~~
또 조금 있다가 보니
자전거를 든 외국인이 오더니
너무나도 당당하게 냇가를 첨벙거리며 건너가더라~~~
흐미... -.- 나만 괜히 돈 냈네~~~ ㅠ.ㅠ
동굴 앞에는 정말 신기할정도로 색깔이 이쁜 냇가가 있고
그 위에서 줄을 타고 타잔처럼 날아서 다이빙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도 수영만 잘 할 줄 알았으면 놀고 싶더라~~
여기도 후레시 대여해주고 가이드도 붙는것 같은데
그냥 저렴하게 동굴 입구 부분만 구경하였지~~~
함께온 아저씨는 동굴이 시원하다며
한숨 자고 간다며 튜브는 내일 탄다고
먼저 가라고 하시드라고~~~
그리 헤어져서 나는 튜브타러 갔어~~~
나는 수영을 못하기 땜새 구명조끼도 빌려입고
강 상류로 올라가 튜브를 탔지~~~
나는 상당히 속도가 있을줄 알았는데
너무나도 느리드라고~~~
손에다가 쓰리빠 잡고 노 저어가면서 튜빙을 하는데
가는 곳곳마다 다이빙 하는 곳이 있드라고~~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줄 타고 뛰어내리는 것이
재미나 보여서 나도 시도해 보았지~~~
사다리 올라가니 진짜 아찔하더라~~~
손잡이를 잡고 뛰어내리는데 물은 먹었지만
상당히 재미났어~~~~
몇번 그렇게 뛰어 내리고~~~~
다이방하는것은 공짜인데
옆에는 맥주랑 과자등을 팔고 있어서
이런것 안사주고 공짜로 다이빙만 하면
너무 미안할거 같아 계속 하지도 못하고
튜빙을 계속했지~~
튜빙을 하면서 튜브 위에서 맥주도 마시며
경치도 즐기며 시간을 보냈제~~~
한 세시간 정도 타니까 이제는 추워지드라고~~~
빨리 나가고 싶어지드라~~~
저 앞에 보아하니 종착지가 보여 안심하고 있었는데
물살이 빠른곳이 있는데
나무 다리가 놓여져 있고
다리 지지대에 튜브가 걸려 물살땜에 뒤집어져 버린것이여~~
아조 큰일아븟어~~~
나는 작은 가방을 지니고 탔는데
그 속에 갈아입을 옷이랑, 수건, 지갑, 카메라가 들어 있었거던..
지갑이랑 카메라는 물에 젖을까봐
비닐봉지에 싸고 지퍼백으로 한번 더 샀는데
열어보니 물이 들어가 버린 것이여~~~~
가슴이 덜컹 내려 앉드라~~~
얼렁 육지에 올라와서 카메라 작동이 된느지 알아보는데
안켜지는 것이여~~~ㅠ,ㅠ
정말 기도하는 마음으로 메모리카드만은 안날라가길 바라면서
근처 cd굽는곳에서 확인해 보았더니
다행히 이때까지 찍은 사진은 무사하더라고~~~~
진짜 이때까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 날라가버렸으면 어쩌나 하고
눈물 나올라고 그랬는디.......
사진만이라도 살아 있으니 너무나도 감사하드라고~~~
혹 문제 될까봐 cd구워놓고 카메라는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겠더라
이미 액정이 깨진데다가
물까지 들어갔으니 수리비가 새로 산 것보다 더 비싸겠드라~~~
게다가 외국에선 수리 받기도 힘드니.... -.-
얼렁 방콕에 들어가서 수리 받던지
저렴한 카메라 하나 마련하던지 해야 되겠어~~~
물 위에서 카메라 가지고 탄 내가 어리석었지~~~ ㅠ.ㅠ
------------------------------------------------------
물,볼펜 3,-킵
아침 10,-킵
숙박 25,-킵
동굴 10,-킵
동굴 10,-킵
점심 15,-킵
빨래 10,-킵
튜빙 35,-킵
맥주 10,-킵
저녁 12,-킵
인터넷,cd굽기 21,-킵
-------------------------------------------
계 161,-킵
환산 16,100원
5일째 라오스 여행 총계 122,250원
80일째 아시아 여행 총계 1,961,494원
-------------------------------------------------------------
주찬's 여행팁!!!! 여행할때 카메라는 어떻게??
여행하면서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후에 다시 볼때마다 추억을 되새기게 만듭니다~~~~
그래서 여행하는중에 중요한것중 하나가
사진을 찍는 것인데......
저도 카메라를 하나만 가지고 다니다가
카메라에 문제가 생겨서 고생 한 이후로 생각해보니
비록 가방에 짐이 하나 더 늘더라도
카메라는 두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제가 추천한다면 디카 하나 필카 하나정도....
보통때는 디카 가지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꼭 남기고 싶은 사진이나 좋은 작품 찍고 싶을땐 필카로...
필카하고 디카하고 사진의 분위기도 틀리고 하니까요....
게다가 문제가 생겨서 카메라가 고장났다던가
잃어버렸다던가 했을때 더 쉽게 대처할수 있습니다~~
디카를 가지고 다닐때는 카메라에 문제가 생길것을 대비해서
인터넷 카페에 들릴때마다
짬을 내서 몇몇 남기고 싶은 사진 골라서
인터넷 홈피나 메일로 보내놓는 방법도 좋습니다~~~~
적당히 기간을 나누어서 cd로 구어 놓아도 되고요~~
여행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다니는 사진기중에
정말 매력적인 사진기가 있었는데
폴라로이드 사진기입니다~~~~
즉석에서 사진이 나오니까
여행하면서 만난 사람들끼리...
여행자라면 메일을 보낼수 있으니 모르지만
소수민족이라던지 현지인을 만났을 경우에는
친해져서 사진 찍고 즉석에서 선물로 줄 수도 있어
정말 매력적인 사진기인것 같습니다~~~~
저도 다음에 여행할때는 이거 하나 마련하고 싶습니다~~ ^.^;
제 카메라는 이번 여행중에
액정이 깨진채로 한동안 사용하다가
결국은 물에 빠져서 완전히 망쳐버렸는데.....
외국에서 서비스 센터 찾기는 정말 힘듭니다~~~~
베트남에서는 깨진 액정 고칠려고
한참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노력했는데...
고칠려면 일주일 이상 걸린다고 하고......
결국 한번 고장 나면 포기하고 한국 돌아와서 고쳐야 할겁니다~~~
물놀이 할때는 절대!!!! 카메라 가지고 들어가지 마세요~~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설마 하는 사이에 물에 빠져버리면
정말 안습입니다~~~ ㅠ.ㅠ
물에 빠졌을때 카메라가 작동되는지 궁금하여
전원을 키면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저는 이때 전원을 켜 버려가지고 완전히 베려버렸는데요~~
물기를 제거하고 완전히 말린 다음에 전원을 켜야 한다네요~~
저는 아직은 카메라 도난 당해 본적은 없지만
카메라를 도난 당하였을 경우에는
경찰서에 찾아가서 카메라 도난당하였다는 서류를 떼어가면
여행자 보험 들었을 경우에 보상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카메라를 분실해놓고
도난당했다고 거짓말치고 서류떼는 사람이 있다고 하고
제 카메라 고장났다고 말했을때에
도난당한걸로 하고 보험금 받으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여행하면서까지 양심을 속이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동굴 자전거 하이킹하고 튜빙하기로 했기에
약속시간에 나가 만나 자전거를 빌리는데
한분은 오토바이 빌리셨어~
다른 분 오토바이 빌리는 동안에
다른 한분과 함께 자전거 타고 가는데
기다려도 오토바이 타신분이 안보이시드라~~~
할 수 없이 두명이서 동굴로 향했지~~
가는 길에는 독특하게도 라오스의 작은 들판을 볼 수 있었어~~
이때까 온통 산지뿐이 라오스에서
들판다운 들판을 보지 못했었는데....
여기도 비록 손바닥만한 들판이지만
그래도 그나마 들판이었지~~~~
누렇게 익은 쌀이나??(논은 아닌데...)
누런 들판을 보니 마음까지 풍요로워 지는듯....
자전거를 달려 동굴에 갔더니
가이드가 붙어서 밧데리 달린 후레시 주면서
동굴 여기저기 안내해주더라~~
이때까 잘 개발된 동굴만 다니다가
소형 밧데리가 연결된
후레시 들고 둘러보니
각양 각색의 화려한 조명하고는 다른
단순하고도 희미한 후레시빛 아래에서
소개해준 동굴 벽을 더듬으면서 구경하는 재미....
정말 동굴 탐험가가 된듯하여 색다른 기분이더라~~~~
그 동굴을 구경하고
100배에 소개된 별 세개짜리 동굴로 향해 자전거 몰고 가는데
어찌나 자갈 밭이던지....
아조 손이 저려오드라고~~~
가는 중에 냇가가 흐르고 있고
다리가 하나 놓여 있드라~~~
건너려고 하는데 잡고는 통행료를 내라고 하는것이야~~
통행료를 내고 나서
다리 앞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경운기 한대가 오더니 다리 위로 건너지 않고
옆의 냇가로 건너가는 것이여~~~~
또 조금 있다가 보니
자전거를 든 외국인이 오더니
너무나도 당당하게 냇가를 첨벙거리며 건너가더라~~~
흐미... -.- 나만 괜히 돈 냈네~~~ ㅠ.ㅠ
동굴 앞에는 정말 신기할정도로 색깔이 이쁜 냇가가 있고
그 위에서 줄을 타고 타잔처럼 날아서 다이빙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도 수영만 잘 할 줄 알았으면 놀고 싶더라~~
여기도 후레시 대여해주고 가이드도 붙는것 같은데
그냥 저렴하게 동굴 입구 부분만 구경하였지~~~
함께온 아저씨는 동굴이 시원하다며
한숨 자고 간다며 튜브는 내일 탄다고
먼저 가라고 하시드라고~~~
그리 헤어져서 나는 튜브타러 갔어~~~
나는 수영을 못하기 땜새 구명조끼도 빌려입고
강 상류로 올라가 튜브를 탔지~~~
나는 상당히 속도가 있을줄 알았는데
너무나도 느리드라고~~~
손에다가 쓰리빠 잡고 노 저어가면서 튜빙을 하는데
가는 곳곳마다 다이빙 하는 곳이 있드라고~~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줄 타고 뛰어내리는 것이
재미나 보여서 나도 시도해 보았지~~~
사다리 올라가니 진짜 아찔하더라~~~
손잡이를 잡고 뛰어내리는데 물은 먹었지만
상당히 재미났어~~~~
몇번 그렇게 뛰어 내리고~~~~
다이방하는것은 공짜인데
옆에는 맥주랑 과자등을 팔고 있어서
이런것 안사주고 공짜로 다이빙만 하면
너무 미안할거 같아 계속 하지도 못하고
튜빙을 계속했지~~
튜빙을 하면서 튜브 위에서 맥주도 마시며
경치도 즐기며 시간을 보냈제~~~
한 세시간 정도 타니까 이제는 추워지드라고~~~
빨리 나가고 싶어지드라~~~
저 앞에 보아하니 종착지가 보여 안심하고 있었는데
물살이 빠른곳이 있는데
나무 다리가 놓여져 있고
다리 지지대에 튜브가 걸려 물살땜에 뒤집어져 버린것이여~~
아조 큰일아븟어~~~
나는 작은 가방을 지니고 탔는데
그 속에 갈아입을 옷이랑, 수건, 지갑, 카메라가 들어 있었거던..
지갑이랑 카메라는 물에 젖을까봐
비닐봉지에 싸고 지퍼백으로 한번 더 샀는데
열어보니 물이 들어가 버린 것이여~~~~
가슴이 덜컹 내려 앉드라~~~
얼렁 육지에 올라와서 카메라 작동이 된느지 알아보는데
안켜지는 것이여~~~ㅠ,ㅠ
정말 기도하는 마음으로 메모리카드만은 안날라가길 바라면서
근처 cd굽는곳에서 확인해 보았더니
다행히 이때까지 찍은 사진은 무사하더라고~~~~
진짜 이때까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 날라가버렸으면 어쩌나 하고
눈물 나올라고 그랬는디.......
사진만이라도 살아 있으니 너무나도 감사하드라고~~~
혹 문제 될까봐 cd구워놓고 카메라는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겠더라
이미 액정이 깨진데다가
물까지 들어갔으니 수리비가 새로 산 것보다 더 비싸겠드라~~~
게다가 외국에선 수리 받기도 힘드니.... -.-
얼렁 방콕에 들어가서 수리 받던지
저렴한 카메라 하나 마련하던지 해야 되겠어~~~
물 위에서 카메라 가지고 탄 내가 어리석었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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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볼펜 3,-킵
아침 10,-킵
숙박 25,-킵
동굴 10,-킵
동굴 10,-킵
점심 15,-킵
빨래 10,-킵
튜빙 35,-킵
맥주 10,-킵
저녁 12,-킵
인터넷,cd굽기 21,-킵
-------------------------------------------
계 161,-킵
환산 16,100원
5일째 라오스 여행 총계 122,250원
80일째 아시아 여행 총계 1,961,49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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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s 여행팁!!!! 여행할때 카메라는 어떻게??
여행하면서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후에 다시 볼때마다 추억을 되새기게 만듭니다~~~~
그래서 여행하는중에 중요한것중 하나가
사진을 찍는 것인데......
저도 카메라를 하나만 가지고 다니다가
카메라에 문제가 생겨서 고생 한 이후로 생각해보니
비록 가방에 짐이 하나 더 늘더라도
카메라는 두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제가 추천한다면 디카 하나 필카 하나정도....
보통때는 디카 가지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꼭 남기고 싶은 사진이나 좋은 작품 찍고 싶을땐 필카로...
필카하고 디카하고 사진의 분위기도 틀리고 하니까요....
게다가 문제가 생겨서 카메라가 고장났다던가
잃어버렸다던가 했을때 더 쉽게 대처할수 있습니다~~
디카를 가지고 다닐때는 카메라에 문제가 생길것을 대비해서
인터넷 카페에 들릴때마다
짬을 내서 몇몇 남기고 싶은 사진 골라서
인터넷 홈피나 메일로 보내놓는 방법도 좋습니다~~~~
적당히 기간을 나누어서 cd로 구어 놓아도 되고요~~
여행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다니는 사진기중에
정말 매력적인 사진기가 있었는데
폴라로이드 사진기입니다~~~~
즉석에서 사진이 나오니까
여행하면서 만난 사람들끼리...
여행자라면 메일을 보낼수 있으니 모르지만
소수민족이라던지 현지인을 만났을 경우에는
친해져서 사진 찍고 즉석에서 선물로 줄 수도 있어
정말 매력적인 사진기인것 같습니다~~~~
저도 다음에 여행할때는 이거 하나 마련하고 싶습니다~~ ^.^;
제 카메라는 이번 여행중에
액정이 깨진채로 한동안 사용하다가
결국은 물에 빠져서 완전히 망쳐버렸는데.....
외국에서 서비스 센터 찾기는 정말 힘듭니다~~~~
베트남에서는 깨진 액정 고칠려고
한참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노력했는데...
고칠려면 일주일 이상 걸린다고 하고......
결국 한번 고장 나면 포기하고 한국 돌아와서 고쳐야 할겁니다~~~
물놀이 할때는 절대!!!! 카메라 가지고 들어가지 마세요~~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설마 하는 사이에 물에 빠져버리면
정말 안습입니다~~~ ㅠ.ㅠ
물에 빠졌을때 카메라가 작동되는지 궁금하여
전원을 키면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저는 이때 전원을 켜 버려가지고 완전히 베려버렸는데요~~
물기를 제거하고 완전히 말린 다음에 전원을 켜야 한다네요~~
저는 아직은 카메라 도난 당해 본적은 없지만
카메라를 도난 당하였을 경우에는
경찰서에 찾아가서 카메라 도난당하였다는 서류를 떼어가면
여행자 보험 들었을 경우에 보상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카메라를 분실해놓고
도난당했다고 거짓말치고 서류떼는 사람이 있다고 하고
제 카메라 고장났다고 말했을때에
도난당한걸로 하고 보험금 받으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여행하면서까지 양심을 속이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