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노이-꺼이꺼이 흑흑 어~~어~~~~울고싶다!
라오스에서 만났던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몽노이를 가보았냐고 물었다
그리고 그들은 니가 다시 라오스를 찾는다면 그땐 몽노이를 꼭 가보라고 했다
다시 자~~알 생각해보니 달랑 2명이 그런 소리를 한거 같다....ㅋㅋ
나만을 위한 방갈로가 단돌 1딸라..........라는 소리..를 지겹게 들어서리....
그래서 일정을 병경해서 찾아간 곳 몽노이
가는 길은 루앙남타에서 우돔싸이를 거쳐 농키아오에서 배를 타고 들어간다
우돔싸이에서 농키아오 가는 버스는 끊기고 빡뻉으로 향하는 차를 타고 들가따
아조씨.....차 세워 죽순도 사고 장에 팔려가는 개, 닭할꺼없이 다 실린다...
아저씨는 무,무우 갈쳐주느라 정신이 없다....어떤게 돼지였더라....흐음~~~
루앙남타에서 우돔싸이 가는 길에 옆에 앉은 라오스 총각이 해피뉴이어선물로
나에게 팔찌를 줬당..우히히히히!! 먼지 아는 분은 아실꺼예요....
조개껍데기인지 돌맹이인지가 쪼르르륵 붙어있는 팔찌...고산족들이 많이 파는
농키오에서 하루 밤을 자고 일어나서 바게뜨에 오믈렛넣어 홍차와함께
난 사실 빵을 그닥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홍차도 즐겨하지는 않지만
커피를 안마시는 관계로....그 맛있는 라오커피를 못먹어봤당.....ㅠㅠ
그날 느꼈다...홍차와 함께하는 아침식사가 이렇게 맛난거였구나.....
정말 감동적인 아침식사후에 몽노이 가는 배를 탔다....
위험천만.....물이 배안으로 들어올꺼 같은.....^^
몽노이 도착해서 방을 잡았다.....진짜로 단돈 1딸라....
나만을 위한 공간과 나만을 위한 해먹
전기와 물이 귀한곳이지만 강 바로 앞에 있구 그 강너머로 산
경치 죽이고 공기 죽이고 이 어찌 아니 즐거울쏘냐.....
에헤~~~~~~~~~~~~~~라디여!
짐풀고 아저씨께 물어 동굴에가 구경도 하고 혼자 셀카놀이도 하고 즐거웠당...
그러나 돌아오는 길이 좀 무서웠당...
울 나라 10-12살 정도 되는 남자 꼬맹이들이 주루루루룩 담배를
하나씩 꼬나물고 오는 것이 아닌가...
비엔티안에서 한 번 혼쭐난 후론 아이들이 무서워.....ㅠㅠ
숙소에 돌아와서는 그 집 아이들과 옆집 커플과 같이 강가로 마실나갔당
사람은 환경이 만든다는걸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강가로 놀러나가는데 샴푸를 가져가길래..왜 그러나 싶었더니...
물에 가서 남자들은 머리를 감고 목욜을 대충 하더이다....
물이 귀한 곳이니....그런갑다.....해쪄..머...^^
강가인데 모래가 너무 고와서 난 장난을 치고 있었고
아이들은 모래와 강진흙으로 동글배기를 만들어서
골을 파고 위에서 아래로 떨어뜨려 서로 부수기를 한다.....
그 집 큰아들의 완벽한 승리!!
다 큰 아저씨도 그 아이들보다는 못하더라....진흙과 모래의 적절한 배합!
라오스의 해피뉴이어 파티는 진짜로 단합대회내지는 동네 배 체육대회?
그런 수준인거 같다......
축구경기 배 빨리 몰기 경주 학교도 쉬고
사실 건 아무것도 아니지....흥! 같짜네....ㅋㅋ
그날밤....난 정말.....담을 넘고 싶었다.....뾰족뾰족 대나무담만 아니었음
진짜로 월담했을꺼시다......사람들이 조금 원망스럽고 존경스럽기까정
새벽이 되니 그치지 않는 북소리와 노래소리 5시 정도까지 계속 된거 같다
잠도 못잘바에 같이 놀려고 나갈라니 문이 자물쇠로 꽁꽁 잠겨있더라.......
잠은 안오지 시끄럽지 혼자 해먹에 누워따 일어나따 앉아따 쇼를 한듯
그리고 잠깐 눈감고 일어나니 7시....그러나 동네 사람들 다 일어나있다
그들의 체력에 잠깐 존경을 표하고.....[[흑흑]]
사람들에게 오늘 밤도 똑같냐고 하니..똑같다고...
해피뉴이어 파티라고......ㅠㅠ 밤새놀고 아침이 되니 아무일도 없단듯
후딱 배를 타고 나올 수 밖에 없었다......미치기 직전 상황이었으니....
하지만 몽노이 자체만본다면 나에게는 므앙씽보다 훠~~얼씬 좋은곳이었당..
몽노이보다는 농키오가 더 좋았구여......
므앙씽에 꼭 가야하는 분이 아니라면 루앙프라방에서 농키오로 가서
몽노이를 한 번 가따오는 것도 좋은 코스가 될것 같습니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취향이지만요....
저는 므앙씽을 이렇게 표현했었거든요...
므앙씽 has nothing for me......문법이 만약 틀려도 그냥 봐주세영....ㅋㅋ
첫번째 사진은 몽노이에서 밤꼴딱새고 지친채로 농키오로 나오는 모습
두번재 사진은 동굴 앞에서 셀카놀이 중....상상을 함 해보세요...
아무도 없는데 혼자서 카메라 설정하고 달려가서 찍는모습을.....켁켁켁!
세번째와 네번째는 아이들의 놀기
다섯번째는 아이들놀때 내가 한 만행....남자 한 명 이었음...진짜
나 잡아봐~~~했을텐데......아!쉽!다!
공개수배령-은정이 남편감은 이제라도 안늦었다...나타나라!나타나라!나타나라!
그리고 그들은 니가 다시 라오스를 찾는다면 그땐 몽노이를 꼭 가보라고 했다
다시 자~~알 생각해보니 달랑 2명이 그런 소리를 한거 같다....ㅋㅋ
나만을 위한 방갈로가 단돌 1딸라..........라는 소리..를 지겹게 들어서리....
그래서 일정을 병경해서 찾아간 곳 몽노이
가는 길은 루앙남타에서 우돔싸이를 거쳐 농키아오에서 배를 타고 들어간다
우돔싸이에서 농키아오 가는 버스는 끊기고 빡뻉으로 향하는 차를 타고 들가따
아조씨.....차 세워 죽순도 사고 장에 팔려가는 개, 닭할꺼없이 다 실린다...
아저씨는 무,무우 갈쳐주느라 정신이 없다....어떤게 돼지였더라....흐음~~~
루앙남타에서 우돔싸이 가는 길에 옆에 앉은 라오스 총각이 해피뉴이어선물로
나에게 팔찌를 줬당..우히히히히!! 먼지 아는 분은 아실꺼예요....
조개껍데기인지 돌맹이인지가 쪼르르륵 붙어있는 팔찌...고산족들이 많이 파는
농키오에서 하루 밤을 자고 일어나서 바게뜨에 오믈렛넣어 홍차와함께
난 사실 빵을 그닥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홍차도 즐겨하지는 않지만
커피를 안마시는 관계로....그 맛있는 라오커피를 못먹어봤당.....ㅠㅠ
그날 느꼈다...홍차와 함께하는 아침식사가 이렇게 맛난거였구나.....
정말 감동적인 아침식사후에 몽노이 가는 배를 탔다....
위험천만.....물이 배안으로 들어올꺼 같은.....^^
몽노이 도착해서 방을 잡았다.....진짜로 단돈 1딸라....
나만을 위한 공간과 나만을 위한 해먹
전기와 물이 귀한곳이지만 강 바로 앞에 있구 그 강너머로 산
경치 죽이고 공기 죽이고 이 어찌 아니 즐거울쏘냐.....
에헤~~~~~~~~~~~~~~라디여!
짐풀고 아저씨께 물어 동굴에가 구경도 하고 혼자 셀카놀이도 하고 즐거웠당...
그러나 돌아오는 길이 좀 무서웠당...
울 나라 10-12살 정도 되는 남자 꼬맹이들이 주루루루룩 담배를
하나씩 꼬나물고 오는 것이 아닌가...
비엔티안에서 한 번 혼쭐난 후론 아이들이 무서워.....ㅠㅠ
숙소에 돌아와서는 그 집 아이들과 옆집 커플과 같이 강가로 마실나갔당
사람은 환경이 만든다는걸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강가로 놀러나가는데 샴푸를 가져가길래..왜 그러나 싶었더니...
물에 가서 남자들은 머리를 감고 목욜을 대충 하더이다....
물이 귀한 곳이니....그런갑다.....해쪄..머...^^
강가인데 모래가 너무 고와서 난 장난을 치고 있었고
아이들은 모래와 강진흙으로 동글배기를 만들어서
골을 파고 위에서 아래로 떨어뜨려 서로 부수기를 한다.....
그 집 큰아들의 완벽한 승리!!
다 큰 아저씨도 그 아이들보다는 못하더라....진흙과 모래의 적절한 배합!
라오스의 해피뉴이어 파티는 진짜로 단합대회내지는 동네 배 체육대회?
그런 수준인거 같다......
축구경기 배 빨리 몰기 경주 학교도 쉬고
사실 건 아무것도 아니지....흥! 같짜네....ㅋㅋ
그날밤....난 정말.....담을 넘고 싶었다.....뾰족뾰족 대나무담만 아니었음
진짜로 월담했을꺼시다......사람들이 조금 원망스럽고 존경스럽기까정
새벽이 되니 그치지 않는 북소리와 노래소리 5시 정도까지 계속 된거 같다
잠도 못잘바에 같이 놀려고 나갈라니 문이 자물쇠로 꽁꽁 잠겨있더라.......
잠은 안오지 시끄럽지 혼자 해먹에 누워따 일어나따 앉아따 쇼를 한듯
그리고 잠깐 눈감고 일어나니 7시....그러나 동네 사람들 다 일어나있다
그들의 체력에 잠깐 존경을 표하고.....[[흑흑]]
사람들에게 오늘 밤도 똑같냐고 하니..똑같다고...
해피뉴이어 파티라고......ㅠㅠ 밤새놀고 아침이 되니 아무일도 없단듯
후딱 배를 타고 나올 수 밖에 없었다......미치기 직전 상황이었으니....
하지만 몽노이 자체만본다면 나에게는 므앙씽보다 훠~~얼씬 좋은곳이었당..
몽노이보다는 농키오가 더 좋았구여......
므앙씽에 꼭 가야하는 분이 아니라면 루앙프라방에서 농키오로 가서
몽노이를 한 번 가따오는 것도 좋은 코스가 될것 같습니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취향이지만요....
저는 므앙씽을 이렇게 표현했었거든요...
므앙씽 has nothing for me......문법이 만약 틀려도 그냥 봐주세영....ㅋㅋ
첫번째 사진은 몽노이에서 밤꼴딱새고 지친채로 농키오로 나오는 모습
두번재 사진은 동굴 앞에서 셀카놀이 중....상상을 함 해보세요...
아무도 없는데 혼자서 카메라 설정하고 달려가서 찍는모습을.....켁켁켁!
세번째와 네번째는 아이들의 놀기
다섯번째는 아이들놀때 내가 한 만행....남자 한 명 이었음...진짜
나 잡아봐~~~했을텐데......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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