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아픈 라오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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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가슴아픈 라오스 3

루시페린 1 3652
<<<3 부>>>

1월15일

10:30 VIP버스(대형)로 루앙프라방으로.45인석에 꽉찬 승객 중 동양인은 우리 뿐. 모두 서양인이고 젊은이 들이 대부분이다.방비엥에 온 서양인들은 주로 카약하는게 주 목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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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 굽이 산길로 3시간 가량을 올라간다.경치가 일품이고 곳곳에 고산족의 삶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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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잠시 정차하여 용변을 볼 시간을 주는데 각자 흩어져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 이때 버스 차장은 기관총 같은 총을 메고 경계하는 모습은 우리를 긴장케 했다.간간이 강도들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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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점심을 위해서 하차-40분 가량 시간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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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 출발하여 이번엔 3시간 가량을 구불구불 내려가서 17:00 루앙 프라방 버스터미널 도착.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면 툭툭이와 흥정-1$-마음에 드는 GH 찾도록 3곳 까지 들러 준다.
쿤사완 GH(12$) 정원을 갖춘 ㄷ 자형의 개끗한 시설이나 이불은 깨끗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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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 호텔 뒷 골목에 위치,몽족 야시장이 부근에 있고,음식 골목이 가깝다.
몽족 시장을 지나 강변 쪽에 싼 GH가 많다.

1 Comments
선미네 2005.03.16 22:38  
  푸헐~~ 기관총을 멘 운전기사..;;
살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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